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할‘토닥토닥’ 코로나19 극복 응원 키트 "양말목 안마봉·편백칩 베개"90여개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북부 권역별 특화사업(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경기 북부지역 10개 자원봉사센터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직접 참여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응원과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센터 덕양분소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에 기여한 자원봉사 유공 표창자 31명과 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 응원 키트 제작에 참여하였다. 봉사자들이 한땀 한땀 정성껏 제작하여 완성된 양말목 안마봉·편백칩 베개 세트는 18일(월) 일산노인종합복지관과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기부받는 어르신이 행복한 꿈을 꾸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완성도가 있는 봉사활동이라 만족감이 높고 앞으로 이런 뜻깊은 활동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에 지친 취약계층과 자원봉사 현장 활동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배다골테마파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기부한 수박 25통을 지역 어르신들게 전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신3동 통장협의회장 등 11명이 참여했으며, 계절과일은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전달됐다. 김영수 배다골테마파크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무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행신3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께서 제철 과일을 드시고 부족해진 기력과 면역력을 보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경아 행신3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 나눔을 위해 참여해 주신 김영수 관장님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행정복지센터 지난 18일,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과 관내 저소득 및 취약가구의 복지증진과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해 '온(溫)마음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 7월 27일 창립된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은 현재 송은경 6대 회장을 비롯해 32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캄보디아 사랑의 집짓기,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제로타리 3690지구 로타렉트를 후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삼송1동과의 업무협약으로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계절별·대상자별 맞춤형 복지물품을 후원하고 주거환경 개선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사업에 협력한다. 오는 28일에는 한부모 가정에 인덕션 20개, 저소득층 가구에 소형냉장고 5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은경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 회장은 “클럽의 역사는 짧지만, 작은 봉사부터 차근차근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전국에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원 삼송1동장은 “코로나19 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제안한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숙의해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송포초등학교 솔마루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총회를 위해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주민총회 준비단 결성을 시작으로 수차례의 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2022년 자치사업 6개와 2023년 자치사업 10개의 의제를 발굴했다. 확정된 의제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사전투표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고, 총회를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마을의제는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결과 ▲도·농 상생을 위한 가좌 로컬푸드 장터(200표) ▲행복·나눔 맛집 시즌1(154표) ▲가좌동 어디까지 가봤니(129표) ▲행복·나눔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시즌1(129표) ▲안녕, 캠페이너 1기(116표) ▲가재울 백일장 시즌1(96표) 순으로 결정됐다. 2023년 마을의제는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결과 ▲도·농 상생을 위한 가좌 로컬푸드 장터(219표) ▲마을 미디어 인프라 조성(159표) ▲ 행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관내 사회복지 법인에서 ‘사랑의 반찬 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꾸러미’행사는 지난 3월 29일에 실시된 일산2동 주민총회에서 채택된 사업으로 일산2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3주에 걸쳐 총 3회 반찬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자치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회장, 일산2동장, 주민자치위원 등 10여 명은 직접 만든 장조림, 물김치 등 반찬꾸러미를 사회복지법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일산2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10월 8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확대 개편됐으며 주민총회를 통해 일산2동의 다양한 자치사업을 발굴해 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홍두표 일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수고가 무더위에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소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점검 대상은 일정 규모 이하(영업장 면적 50㎡ 이하)의 관내 식당·카페 1,657개소이며 제외되는 업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문자 발송 등 안내를 통해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해당 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자가 식품위생법상의 영업자 준수사항 등 제반 사항을 스스로 점검하고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부여해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식품위생법상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가 있으며, 불법 용도변경 행위 여부에 대해서도 병행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후 결과를 분석해 위반 사실이 확인되거나 점검을 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우선 점검업소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율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느슨해진 영업주들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12대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장으로 정윤식 구청장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채 곧바로 당면한 업무 추진에 들어갔다. 정 구청장은 장마 후 시작된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 등 노약자를 위한 대피 시설을 방문하고 안전 상태를 점검했으며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정 구청장은 철저한 시설 정비와 폭염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당부한 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는 직원 및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위로하고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둘러봤다. 정윤식 구청장은 “일산서구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고양관광문화단지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자족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부서 간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차질 없이 현안 업무를 추진해 30만 일산서구 주민에게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임 정 구청장은 1990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 정책기획담당관, 평화미래정책관 등 주요 부서 부서장을 지냈으며,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후환경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가 관내 장애인 가족에게 ‘찾아가는 장애인 가족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인 가족 돌봄 서비스는 관내 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돌봄 선생님이 가정방문을 통해 일시적 보호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파견되는 돌봄 선생님은 장애인복지 서비스 현장의 풍부한 실무경력을 가진 사회복지사이며 가정에 방문해 개별 장애인의 특성에 맞춘 놀이, 산책, 간식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관내 장애인의 보호자가 병․의원 치료 및 경조사, 근로, 취업을 위한 교육 참석 등의 사정으로 장애인을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경우 돌봄을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의 개인적 특성상 도전행동이 심할 경우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요일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별 대상자 단위로 월 2회, 1회 최대 6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돌봄 공백과 보호자의 부양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 가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 행사에 참여하여 직업체험 관련 멘토링 활동 및 생활안전 분야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업인 멘토 특강 사업은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광명도시공사는 2021년부터 참여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직업인 멘토 행사를 통해 공사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공기업의 직무와 역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공사 안전관리자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생활안전분야 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생활 속 위험과 안전에 대해 폭넓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직업인 멘토 특강 및 생활안전교육 참여를 통해 공사의 역할에 대해 홍보하고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뉴스출처 : 광명도시공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2년도 주민주도 마을복지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방네 찾아가는 문화광장’ 1차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숭인2통 동신아파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약 2시간 동안 열렸으며, 전문강사가 웃음 치료, 노래 배우기, 수생식물 화분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인데도 우리 노인들을 위해 직접 방문해주고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줘서 매우 고맙다. 좀처럼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오늘 모처럼 기분이 최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성휘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함께 가는 행복동행’을 모티브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코로나 시대 노인 우울감이나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 사업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인데 매회 더욱 내실 있고 탄탄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기 안성1동장은 “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