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19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올해 1월 27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 경영책임자의 기업 운영에 대한 심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한 기업SOS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중소기업 60여개 사가 참석했으며 광주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성남고용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산업안전보건법’,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이 이뤄졌으며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해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수지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 결식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간편식, 음료 등이 담긴 식품 꾸러미 70상자(1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식품 꾸러미를 초등학생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금동 수지아이쿱 이사장은 "다가올 여름방학 동안에도 어린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극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매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지아이쿱 생활협동조합의 따뜻한 마음을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하고, 구에서도 세심히 살펴 어려움이 없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아이쿱은 지난 6월에도 김치 120kg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다양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취임 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을 강조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신보, 전통시장 등 도내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서민금융 지원, 물가안정 등 민생안정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행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 민생경제가 위기에 놓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김 지사는 먼저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을 방문,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과 만나 서민금융 안정 등 민생경제 대책을 논의하고, 신보를 찾아온 민원인들로부터 금융 관련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부채와 고금리, 불경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호소하는 민원인들에게 “성실히 사업하고, 경제 활동하는 분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경기도가 나서 해법을 찾아 도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민생이 어렵고 금리가 올라가면서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는 시기인 만큼, 이럴 때일수록 경기신보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며 서민금융의 중추인 경기신보가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현재 도에서 계획 중인 ‘고금리 대환 및 저금리 운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가 지난 18일 '2022년 평택시 평생학습동아리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점검해 보고 향후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비전 수립을 위해 평생학습동아리 대표 및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조창희 평생교육사가 2022년 평생학습운영방향을 보고했고, 이후 평택시 평생학습동아리의 ‘함께 배우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라는 비전을 향하는 학습동아리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특강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내 삶을 바꾸는 위대한 소통’이란 제목의 정시연 강사의 특강은 동아리 회원들과의 소통부재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줬다. 참가자 중 신규동아리 회장 한 분은 “한 가지 배움의 목적을 가지고 모이기는 했으나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니 소통과 의견조율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습동아리 회원들 간 긍정적인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함께 배우고 자신들의 재능을 나눔으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평생학습동아리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평생학습동아리가 지속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 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2년 현재 기준 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24억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세를 한 건이라도 체납한 관내 차량은 1만2천대를 넘어선 수준이다. 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 단속에 앞서, 현수막 게시, 버스래핑, 번호판 영치 예고서 발송 등으로 체납액 자진 납부 홍보 및 독려에 힘쓸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아울러,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법령에 따라 강제 견인, 운행금지명령 등의 행정 조치를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통합사례관리 전문가를 교육 강사로 초빙하여 동두천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8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론교육과 실제 사례에 대해 슈퍼비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0일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교육으로, 사례관리 전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업무 실행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영호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하는‘온(溫)택트 지원사업’을 통해 동두천시노인복지관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나눔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중앙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untact) 사회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를 방지하고 결식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MG새마을금고 지원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온(溫)택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완수 회장은 “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라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동두천중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과 주요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와 담당 주무관이 참여하였고, 35명의 교직원들에게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을 발견할 경우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두천시청에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의 주요 사업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에 대해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실제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가구의 발굴경로와 서비스 지원 내역 등을 설명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올해 신흥중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가는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 및 무한돌봄센터 사업 홍보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주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김황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9일 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회장 백경애)를 찾아 오는 7월 22일 개최되는 장애인슐런대회 출전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황규 위원장은 그동안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을 위해 손수 재배한 열무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기관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경애 협회장은 “제3회 동두천시장배 장애인슐런대회에 참여할 회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오순)는 지난 18일 관내 출생아가 있는 가구를 축하하기 위한 특수사업 “복덩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작년에 이어 지속 추진하고 있는 “복덩이”사업은 출산과 양육에 대해 마을 단위의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작한 특화사업이다. 이달에는 6월 출생신고를 한 2가구에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유선 연락을 통해 축하 인사를 하고, 약속시간을 정해 비대면 방식으로 5만원 상당의 미역과 소고기가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박오순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여 직접 만나 축하 인사를 전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더운 날 바쁘신 중에도 특화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는 상패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