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배강욱 예비후보와 화성시 장애인 단체들이 12일(금) 아르딤복지관 회의실에서 ‘화성시 장애인 인권 보호 및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화성시 장애인 단체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배강욱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장애인들의 외침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요구하고 누려야할 권리”라며 “이 권리를 지키는 것은 정치의 역할이자,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배강욱 예비후보는 화성 서부지역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서부에서 장애인들의 삶이 어떤지를 살펴봤다. 아울러 장애인 단체들이 말하는 장애인 정책의 실상과 문제점을 듣고, 향후 개선점을 찾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민원 창구 확대, ▲장애인 복지타운 설립,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 자격 - 나이 제한 폐지, ▲장애인 활동 공간 확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배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장애인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바꾸는 것이 저의 역할이고 정치의 역할이다.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배 예비후보와 문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 '을' 지역구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비속어 발언 보도’와 관련해 MBC에 정정보도 판결을 12일 내린 것에 대해 조대현 예비 후보자가 “즉각 항소한 MBC를 지지하며, 서울서부지법 1심 판결이 상급심에서 바로 잡혀, 권력의 무리한 언론 탄압 시도가 심판받길 바란다.”다고 주장했다. 조 예비 후보자는“판독 불가라면서 허위 보도라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이것은 증거주의 재판이 아니며 논리 비약’이라고 반박하는 MBC 주장이 훨씬 더 타당하다.”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소송을 낸 외교부 뒤에 숨지 말고 2022년 9월 21일 미국 뉴욕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장 현장에서 뭐라 말했는지, 이제라도 직접 밝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 예비 후보자는 “ 증 책임을 피고에게 넘긴 것을 청구자도 허위를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증거주의 재판이 아니라 재판부의 주장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사법고시만 판 분들은 나라 돌아가는 시스템 잘 압니까?"라고 일갈했다.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의 과거 SNS 발언에 대한 비판으로, 홍 후보는 진보당 대변인이기도 하다. 박은식 위원이 "폭탄 던지던 분이 국제 정세와 나라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 잘 알까?"라며 백범 김구 선생을 비하했던 것이 뒤늦게 확인되어 논란이다. 박 위원은 지난 2021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막장 국가 조선시대랑 식민지를 이제 막 벗어난 나라의 첫 지도자가 이 정도면 잘한 거 아니냐”라며 “그래도 이승만이 싫다면 대안이 누가 있나?”라고 썼다. 이어 "김구? 폭탄 던지던 분이 국제 정세와 나라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 잘 알까?"라고 덧붙였다. 홍성규 대변인은 "그야말로 '망언'의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자가 버젓이 집권여당의 비상대책위원직을 꿰차고 있으니 기함할 노릇"이라며 "우리 헌법은 그 전문에서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함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어떻게 감히 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병)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8일 신명아이마루와 화성시 가족센터를 찾아 이 구석 원장과 박미경 센터장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아이마루는 기배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그리스도의 신앙 실천’을 설립 이념으로 하여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양육하는 시설이고, 화성시 가족센터는 화성시민들의 가족 건강성 증진과 가족 역량 강화, 다양한 가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가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문화, 상담, 사례관리, 아이돌봄서비스, 화성형 아이 키움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명아이마루 이 구석 원장은 “재단은 타지역에 있는데 본 센터는 기배동에 있다 보니 행정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아쉽다.”라고 말하였고 화성시 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사회복지의 업무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 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될 경우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서비스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또한 화성시에 가족 통합센터가 발안(서부 지역)에 건립될 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화성시 지회 지체장애인협회 이종인 회장님과 화성시 수어 통역센터 장영순 센터장님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평소 이은주 예비 후보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치를 해왔으나 기존의 관계 법령과의 충돌로 인해 시행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아 입법의 권한을 가진 국회의원이 되어 약자들을 위한 법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장 이종인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은주 예비 후보자에게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장영순 센터장은 “수어 통역센터의 인원이 충족되길 바라며 농아인의 교육권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좋으니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이은주 예비 후보자는 “정치란 작은 곳에서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이에 응답하고 힘들 때 어깨를 걸고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점차 줄여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석호현 예비후보자가 아침인사를 통해 실천공약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석호현선거사무소) 석 예비후보의 실천공약1호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봉담까지 연장하는 ”신분당선 봉담연장 확정“으로 발표 하였다. “화성시 봉담 구간연장”추진을 위하여 지난 2017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 하였지만 경제성 부족 으로 사업추진이 중단 되었고, 2024년 현재 봉담2지구와 3지구 개발등이 확정되며 수도권광역교통망 대책의 일환으로 재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인구유입으로 인한 경제성 확보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되어 2021년 6월29일 10년간 국가 철도망 구축에 대한 기본 방향과 투자계획 등을 담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노선이 확정 반영되었다. 연장되는 구간은 총 7km이며, 이 노선이 연결되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의 아들 홍경래 (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고향인 화성에서 저서‘난 홍경래’ 출판기념회를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경래 전)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저서 ' 난 홍경래'를 출판하고 북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서 있다"는 말로 화성시민을 위한 민생정치 행보를 시작했다.(사진제공=뉴스다) 이날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저서‘난 홍경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을 비롯해, 김희겸 전 경기도 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서철모 전 화성시장, 유문종 전 수원시부시장, 김준혁 한신대 교수, 심흥선 전) 오산시 공무원 등과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저서 '난, 홍경래'는 30여 년간 농협 인으로의 성장 과정과 융건릉이 있는 안녕리 가난한 농촌 집안에서 태어나 성실과 정직함으로 달려온 인생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방송인 최홍림 씨와 고은별 아나운서가 홍경래 본부장과 화성에서 태어나 화성인으로의 57년과 농협 인으로의 30여 년, 앞으로 화성의 30년을 그려보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경래 본부장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 전 초대원장인 나원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예비후보가 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나 후보는 특히 현 정치 상황을 작심한 듯 비판하고 “진심정치 나원주가 정치판을 갈아엎겠다. 썩은 곳을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운 정치를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나원주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인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국민이 하는 것이다.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말로 시작하는 출마선언문을 낭독했다. 나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현 정치를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 정치는 두 진영으로 갈라지고 증오와 대립으로 얼룩져 타협과 협치가 사라진 지금”이라고 비판하고, “시민들의 간곡한 당부와 참을 수 없는 인내로 제가 직접 이 정치를 바꾸려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 나원주가 판을 갈아엎겠다. 썩은 곳은 과감히 도려내고 새로운 정치로 거듭나는 그래서 정치가 곧 국민 삶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 드리겠다”면서 “나원주는 머슴처럼 주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월 6일 15시 화성갑 국민의힘 홍형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화성시 상공회의소 컨벤션 홀에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 국민의힘 인사들과 약 3천여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형선 화성 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모습(사진제공=홍형선 선거사무소) 이번에 홍 후보가 출간한 「미소 속의 용광로」는 홍형선 예비후보의 가족과 개인사를 중심으로 고향인 화성에 대한 저자의 추억과 애정을 담담하게 풀어쓴 자서전이다.‘내 고향 화성을 마음에 수놓다’는 부제가 붙은 「미소 속의 용광로」는 「가족 – 다시 태어나도」, 「생각 – 따뜻한 보수」, 「소망 – 함께 잘사는」등 3개의 소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출판기념회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학용 중앙위원회 의장, 이종성 의원, 정창현, 강성구, 신현태 전 국회의원과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했다. 행사에서는 주호영·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이만희·장동혁 전·현직 사무총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박수영·김성원 전 여의도연구원장, 송언석 제1정책조정위원장,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 강기윤 보건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는 1월 5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화성시 향남읍)에서 화성시의 발전과 지역경제 도약을 기원하는‘2024년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와 의원, 내빈 단체 모습 매년 개최되는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주요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짐하는 신년하례의 장이다. 올해 인사회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김상균, 김영수,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유관기관장과 주요 회원사 등 내·외빈 등 약 200여명이 함께 기업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중소기업계가 2024년 사자성어로‘운외창천(雲外蒼天)을 선정했다. 운외창천은‘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르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난관을 극복하면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 의미다”라며 “오늘의 슬로건인‘화성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입니다’처럼 올해도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라고 전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식전 소프라노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고 시루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