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공영애 예비후보(전 화성시의원)가 1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공영애 화성'갑' 총선 출마 선언(사진제공=공영애 선거사무소) 공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제 고향 화성시의 대변혁에 앞장서고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지금의 정치는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받고 불만과 지탄의 대상이 되었으며 주민의 삶에 대해 무관심하며 지역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인사들이 선거철만 되면 등장한다.”며 현 정치세력에 대한 의구심과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공 예비후보는 “인구 백만을 바라보며 전국 5번째로 특례시를 준비하는 화성에서 서남부지역이 그 중심에 서도록 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현안이자 숙제”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원과 화성시의원으로서 풀 수 없었던 국가적 과제와 지역의 난제를 국회 차원에서 해결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화성의 서남부가 향후 화성 특례시의 중심이 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으로 ▲ 수원군공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AI반도체밸리 건립’ 및 ‘동탄컨벤션센터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서철모 화성'을' 예비후보 AI 반도체밸리 및 동탄컨벤션센터 건립 공약 발표(사진제공=서철모 선거사무소) 서 예비후보는 ‘AI·반도체밸리를 조성하여 AI,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고 스타트업·벤처기업 입주공간 및 연구소 등 기반·지원시설을 구축할 것’이라 밝히며 ‘동탄이 AI·반도체 역량 개발의 핵심지가 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AI·반도체밸리를 통해 AI,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및 육성과 더불어 R&D 역량 강화, 해외진출 지원 등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더해 서 예비후보는 ‘AI·반도체밸리 내에 동탄컨벤션센터를 동시에 건립하여 컨벤션홀, 회의장, 세미나실 등 기업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장, 전시장, 각종 편의시설 기능을 더해 주민편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책제안을 받고 있으며 동탄에 쓸모 있는 공약을 만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위영란 의원과 장철규 의원은 16일 양감면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방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방재작업을 긴급 점검했다. ▲장철규, 위영란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이 양감면 수질오염사고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이번 수질오염 사고는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위치한 ㈜케이앤티로지스틱스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소화수와 함께 화학물질이 인근 지류 하천인 관리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서 화성시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로부터 수질오염사고 수습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수질오염 확산 방지 조치 등 현장 방재작업 전반을 점검했다. 위영란 의원과 장철규 의원은 “방재작업을 철저히 실시하여 인근 농경지로 환경오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 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진석범 후보는 "민생 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을 핵심 기조로 하여 윤석열 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과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했다. ▲진석범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을 통해"속시원한정치 약속"을 발표했다.(사진제공=진석범선거사무소) 진 예비후보는 국민의 삶을 우선시하는 민생 정치를 약속하며 경제, 고용, 주거, 건강, 교육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에 대해 "국민들의 실생활이 바뀌고 사회적 불평등을 줄여나가며 국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 윤석열 정권의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며, 민주적 원칙과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는 현 정부의 무능과 독단적인 국정 운영에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동탄 지역의 발전을 위한 후보의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되었는데, 동탄 신도시의 인구 증가와 젊은 도시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교통, 교육, 의료 등의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5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최우선 지역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자가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최우선 지역정책 과제로 추진을 약속했다.(사진제공=조대현 선거사무소) 장헌수 동탄복합체육센터추진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화성시는 2008년 동탄1신도시 분양 당시 석우동 58번지에 동부출장소 건립을 약속했으나 지금까지 유휴지로 방치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은 유앤아이센터 이상의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은 지난해 10월 동탄복합체육센터추진위원회를 발족했고, 274명이 가입한 오픈카톡방을 운영하면서 최근 유앤아이센터를 방문해 수영장, 빙상장, 실내체육관 시설을 견학했다. 이규헌 추진위원은 “정체된 동탄1신도시를 업그레이드하는 출발점으로 국제규격 수영장을 갖춘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에 앞장서 달라”고 요구했다. 추진위원회 윤재원 고문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필요한 시설인만큼 우선 순위로 정해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추진위원들은 이어 조대현 예비후보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경래 예비후보가 17일, “난개발로 고통받고 있는 서남부권에 희망찬 변화를 이끌어 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22대 총선 화성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농협인 출신으로 29년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금융 전문가이다. ▲홍경래 예비후보가 출마변을 통해 "서남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사진제공=뉴스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는 대기업과 청년들이 줄줄이 찾아오는 희망의 도시이지만, 서남부권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며, “주거 환경은 물론 도로망조차 제대로 정비돼있지 않은 서남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홍 예비후보는 “더 이상 성장에서 외면당하고 난개발로 고통스럽지 않도록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인 도로와 철도망 확충, 최첨단 농업도시 육성 등 균형 잡힌 지역개발로 시민의 삶을 높이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에서 나고 자라 농협중앙회 본사 근무시절 출퇴근 거리가 2시간이 넘을 때도 화성을 떠난 적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2일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ㅇㅇㅇ센터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시설에 관해 이야기하며 “센터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이 아주 협소하다. 단독건물에서 아동(장애 비장애애)을 위한 공간과 학부모들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때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시설 내 영아와 유아를 세분화하여 학부모들이 가질 수 있는 위험성 또한공감해 주시길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주 예비후보는 “전국의 출생률이 0.7이다. 하지만 화성시는 2022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출생아가 태어난 기초지자체이다. 젊은 층의 인구가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고 젊은 도시, 인구 백만의 특례시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화성시는 그에 걸맞은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석호현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화성 와우리 일원 현장을 방문해 지역 민원을 듣고, 지역 현안을 찾아 방문하고,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결 방안을 토론했다. ▲석호현 화성'을' 예비후보가 효행초교 근처 공사현장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민원 내용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석호현 선거사무소) 진안동 사회 단체협의회 정기 회의에 참석해 진안동 시민들의 복지 관련 관심사를 듣고 지역 복지증진 및 사회복지 관련 민원을 임채덕 시의원, 김미영 시원, 장철규 시의원이 동참해 청취했다. ▲진안동 사회 단체협의회 정기회의에 화성시 의회 임채덕, 김미영, 장철규의원이 참석해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제공= 석호현 선거사무소) 진안동 사회 단체협의회 정기 회의에 참석해 진안동 시민들의 복지 관련 관심사를 듣고 지역 복지증진 및 사회복지 관련 민원을 임채덕 시의원, 김미영 시원, 장철규 시의원이 동참해 들었다. 이어 효행 초등학교 인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로 인한 시민 안전과 학생들 안전에 대한 민원 현장을 보며 개선안 및 민원 사항을 짚었다. 한편, 석 예비후보는 민원이 있는 곳곳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후보 ‘찐심캠프’가 17일 찐심공약으로, 동탄의 대중교통 혁신 및 지역 개발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의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동탄은 인구수와 발전속도를 감안하고 타 신도시와 비교하여 볼 때, 대중교통이 매우 취약하고 교통인프라가 부족할 뿐 아니라, 예정되어 있던 트램, 동인선 및 1호선 연장사업 등도 지연되어 시민들이 오랫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시민들이 겪는 교통불편에 대해 실질적인 해소를 위한 교통공약을 발표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주요 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청년 패스'를 바탕으로, 월 3만원에 버스, 지하철, 택시, 공공자전거, 트램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하여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청년패스’, 동탄1신도시과 동탄역 사이에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버스전용차로 신설’을 담고 있으며, 광역교통 불편과 관련하여‘주말 광역․M버스의 배차 확대’및 ‘동탄3동과 반월동에 광역버스 확대’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할 것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장지 생태·키즈파크 조성’ 및 ‘국민체육센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서철모 화성'을'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지생태, 키즈파크 조성 및 국민체육센터 유치' 공약(사진제공=서철모 선거사무소) 서 예비후보는 “여울공원, 동탄호수공원 등 지역 내 대부분의 공원들은 성인의 시각에서 이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고,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고요한 밤 숲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별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미니멀 캠핑존을 조성하는 등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유치를 통해 수영장, 영유아풀,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조깅트랙, 풋살장 등을 조성하여 남부지역의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책제안을 받고 있으며 동탄에 쓸모 있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