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지연 기자 |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차세대 충무로 스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영화이기에 제작 소식이 알려진 후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 유지태, 이준혁 등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 박지훈은 폐위돼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왕을 연기한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의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극의 큰 축을 이룰 이 역할을 소화할 배우가 누구인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바, 박지훈의 캐스팅이 알려지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좋은 작품에 존경하는 대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리고 장항준 감독님이 풀어내실 사극이 기대가 되고 설렌다"라며 기쁨과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감독님과 여러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막내 라인 카리나와 호시가 KBS 2TV '싱크로유'에서 추리 대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싱크로유’ 6회는 2049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또한 김기태와 강형호의 ‘질풍가도’ 무대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0만 뷰를 돌파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늘 28일(월) KBO 포스트 시즌 한국시리즈 중계로 인해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7회는 ‘코믹 가요제 특집’으로 조혜련 ‘까탈레나’, 김준현 ‘희야’, 남창희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박명수 ‘Ditto’, 김나희 ‘After LIKE’, 김해준 ‘다 줄꺼야’ 등 역대급 폭소를 유발하는 무대가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하하가 스페셜 MC로 출격, 찐친 박명수 잡기에 나선다. 또한 김원효, 박휘순, 오지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멕시코가 낳은 혁명적인 예술가이자 팝의 아이콘 그리고 모든 여성의 상징으로 불리는 프리다 칼로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그린 다큐멘터리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가 11월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조반니 트로일로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화가들과 미술관을 다룬 명품 4K 다큐멘터리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는 프리다의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그녀가 생존했을 당시 다양한 사진과 옷 그리고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 소지품 등을 비롯해 선인장, 원숭이, 사슴, 앵무새 사이의 멕시코 심장부에서 프리다를 찾아 떠나는 다큐멘터리이다. 단독 인터뷰, 시대적 기록 영상과 1931년 남편이자 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와 함께 있는 자화상부터 1939년 작 “두 명의 프리다”, “부서진 기둥”, “부상당한 사슴”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가장 유명한 회화들이 포함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프리다 칼로가 화려한
뉴스다 김지연 기자 | 故(고) 신해철과 동료 뮤지션들이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로 가을밤을 꽉 채웠다. 지난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신해철의 10주기를 기념해 모두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콘서트다. 넥스트 유나이티드와 드림어스컴퍼니가 공동 주최·주관을 맡았다. 동료 뮤지션들은 신해철의 음악성과 철학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로 선보였고, 관객들은 그의 뜻에 따라 행복한 음악 축제를 즐겼다. 또한, 푸른나무재단을 통해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피해학생과 그 가족을 초청했고, 인천시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했다. 현장에서는 크롬 얄리 X 석정현 병아리 피규어를 판매하여 판매된 수익금을 모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서 먼저 신해철과 함께 활동했던 밴드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는 새로운 보컬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과 함께 양일간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N.E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개소리’가 소름 돋는 사건과 감동적인 에피소드, 변화무쌍한 인물 관계성을 모두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거제도를 지키는 이순재와 소피 '탐정 듀오'의 케미스트리, 매회 색다른 반전을 선보이는 사건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서사 등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개성 강한 인물들이 복잡한 관계로 얽히고설켜 있어,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방영 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둔 ‘개소리’가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마지막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이야기가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 '국민 배우' 이순재, 재기 가능할까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원로 배우 이순재가 촬영장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거제도로 도피성 요양을 떠났고, 방송가 동료들까지 따라와 그와 함께 머물면서 '시니어벤져스'의 활약이 시작됐다. 절친한 동료 배우인 김용건은 이순재가 하차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채수빈과 허남준이 대학 시절 수어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만난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28일(오늘) 채수빈과 허남준의 특별한 케미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채수빈은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을, 허남준은 외모부터 다정한 성격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매력 넘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상우’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대학 졸업 후 오랜만에 재회한 희주와 상우가 수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자신을 가장 외로운 존재로 고립시키는 백사언(유연석 분)과의 결혼생활에 아무런 희망도, 의미도 없었던 희주는 대학 시절 함께 봉사활동을 다닌 선배 상우를 우연히
뉴스다 김지연 기자 |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을 통해 무자비한 생존 경쟁에 뛰어든 겁 없는(?) '금수저'들의 프로필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앞서 '광주 불도저' 스타크, '확신의 마이웨이' 먼성이 대체 불가한 캐릭터와 함께, 베일에 가려졌던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일 이슈를 장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수저 전쟁' 측은 '파티의 여왕' 윤씨, '4차원 생존력 만렙' 로빈슨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하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먼저 윤씨 이윤선은 브라질과 칠레에서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등의 보석 원석을 가공 판매하는 기업의 2세다. 또 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 람보르기니 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파티를 기획하며 '파티의 여왕'으로도 불리고 있다. 그녀는 '파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나는 Fancy한 스타일이야. 블링블링해"라는 첫인상을 풍겼다. 윤씨에 대해 다른 참가자들은 "얼음공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디어를 낼 때는 저돌적이다"라며 입을 모았다. 특히 스타크는 그녀에 대해 "아이디어도 넘치고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김동률의 ‘산책’ 뮤직비디오 제작기가 공개됐다. 김동률의 신곡 ‘산책’이 지난 27일 발매됐다. 이 가운데,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4계절 프로젝트 비화가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김동률과 오랜 협업을 이어온 김선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약 1년에 걸친 촬영 끝에 완성된 작품이다. 배우 김무열과 이영아가 주연을 맡아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펼쳐지는 편안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2023년 가을부터 2024년 봄까지 총 9회차의 촬영을 거쳐 완성됐다. 김선혁 감독은 앞서 김동률의 대표작인 ‘답장’에서 10회차에 걸친 촬영을 통해 가을의 풍경을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는 5회차 촬영을 통해 여름의 절정을 그려냈다. 김동률과 김선혁 감독의 협업은 이번 ‘산책’에서도 이어졌으며, 두 사람의 긴밀한 작업이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 감독은 “작품마다 계절 하나를 오롯이 바친다는 마음으로 임했으며, 비로소 김동률 선배님의 뮤직비디오에 사계절을 모두 담을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숙희가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로 작품에 감동을 불어넣는다. 숙희는 오늘(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이별이 이렇게 힘들 거라고’를 발매한다. ‘이별이 이렇게 힘들 거라고’는 지독한 이별 후유증을 풀어낸 곡으로, ‘이별이 이렇게 힘들 거라고 이렇게 오랫동안 아픈 거라고/정말 마지막일 거라는 그 마음이 또 이렇게 미치게 힘들 줄은 몰랐어’처럼 애절한 심정을 나타낸 가사가 여운을 남긴다. 특히 감성 발라더로 정평이 나 있는 숙희가 가창자로 참여했다. 호소력 짙은 보컬과 디테일한 감정선이 절절한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숙희는 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 후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왕가네 식구들’, ‘막돼먹은 영애씨’, ‘현재는 아름다워’, ‘으라차차 내 인생’, ‘삼남매가 용감하게’, ‘수지맞은 우리’, ‘미녀와 순정남’ 등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에 참여했다. 이번 곡은 다수의 웹
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제이미가 확 바뀐 비주얼과 매력을 입고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소속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31일 발매되는 제이미의 새 싱글 ‘Bad Luck(배드 럭)‘ 스페셜 필름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배가했다. 공개된 스페셜 필름에서는 제이미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이 돋보인다. 강렬한 청록색 헤어와 블랙 수트를 입은 제이미는 여유로운 표정과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그만의 감각적인 바이브를 한껏 발산했다. 신곡 ‘Bad Luck’은 이별 후 상처를 주고 떠난 상대에게 불운이 따르길 바라는 감정을 제이미만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담아낸 곡. 제이미는 새로운 음악적 변신과 탁월한 가창력, 독보적인 매력으로 그의 컴백을 기다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제이미는 이미지 티저를 시작으로 오디오 티저,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북돋우고 있다 한편 제이미의 새 출발을 알릴 싱글 ‘Bad Luck’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