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단양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단양구경시장과 단양팔경골목형상점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상공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단양구경시장상인회와 단양팔경골목형상점가상인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단양읍 별곡리 일원에서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한 5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특색을 살려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구경시장에서는 ‘먹고 보고 즐기는 단양여행, 구경시장’을 주제로 단양 마늘을 활용한 마늘까기 행사와 양념소금 만들기 체험, 시장 곳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등이 운영된다.
또한 마늘·지질·스토리텔링 요소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마을 연계 행사, 글로벌 관광 콘텐츠를 통해 구경시장만의 특색 있는 관광형 시장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볼거리, 살거리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단양팔경골목형상점가에서는 ‘단양팔경 추억의 감성축제’를 주제로 1970∼9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추억 사진전과 옛 감성을 살린 먹거리·놀거리 행사가 마련된다.
레트로 감성을 더한 거리 분위기 조성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골목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프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되며, 구매 영수증 상품 뽑기 이벤트, ‘나만의 단양 랜드마크 마그넷 만들기’ 체험, 달고나 뽑기 이벤트 등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