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에서 전담하는 ‘2026년도 지역 첨단제조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20억 원(국비 14억 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첨단제조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시제품 제작을 넘어 시험·인증, 투자 연계, 시장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애로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지역 내 국방·우주 분야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정하고,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품 고도화 ▲시제품 및 파일럿 제작 ▲기술 지도 ▲시험·평가·인증 ▲투자 연계 등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제품화 기간 단축 ▲지역 내 첨단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 ▲ 국방·우주 산업 스타트업 초기 시장 진입장벽 완화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본원에 구축된 글로벌 수준의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우주 스타트업이 기술개발을 넘어 실제 제품 생산과 시장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세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대전은 국방·우주 분야 주요 연구기관 집적과 방위사업청 이전을 계기로 관련 산업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국방·우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