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서귀포시는 지역 간 문화격차 완화 및 마을 단위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 상반기 신청접수를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했다.
당초 상반기 13개소 운영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 총 23개소가 접수됐다. 이에 서귀포시는 사업비 조정을 통해 5개소를 추가 배정하여 최종 18개소를 선정했다.
서귀포시는 행사 일정,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18개소에서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소규모 음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5월 1일 하례초등학교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경로행사, 마을축제, 체육대회 등 마을 행사와 연계한 신청이 많다”라며,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가 단순 문화공연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잇는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는 2025년 고성리, 신풍리, 서귀서초 등지에서 총 25회 운영(상반기 18회, 하반기 7회)했고, 2026년 하반기 수요 조사는 6월경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