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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소년 예술단’ 운영 본격화! 미래 인재 키운다

4월부터 극단·무용 등 전문 교육 시작, 충주의 날 축하 콘서트 등 무대 예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충주 청소년들의 일상에 재미를 더하고 미래 지역예술 저변을 튼튼하게 다져줄 ‘청소년 예술단’이 2026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충주 청소년 예술단(극단․무용단)’이 4월부터 운영을 본격화하며 지역 미래세대의 창의적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창단해 2년 차를 맞이한 청소년 예술단은 충주시의 핵심 교육 사업으로, 지역 내 문화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이 예술적 성취감을 경험하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 극단은 단원들의 독창적인 표현력을 높이는 뮤지컬 중심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단순 연기 지도를 넘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 구성을 통해 예술적 흥미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6월 개최되는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에서 단원들이 직접 참여한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며 그간의 노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청소년 무용단은 발레와 한국무용 두 가지 장르를 병행하며 기초 체력과 기본기 강화에 주력한다.

 

무용단은 오는 23일 ‘충주의 날 축하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실전 무대를 경험하며, 차세대 무용 인재로서의 자질을 체계적으로 함양해 나갈 예정이다.

 

하정숙 충주시 평생학습과장은 “청소년 예술단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대도시로 나가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 충주의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예술단 활동이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실현하는 발판이 되고, 지역 사회에는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인욱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길 기대한다”며, “지역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현장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