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9회 갈산누리봄축제 기간인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위기이웃 발굴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번 홍보부스는 “복지위기가구, 우리가 함께 찾고 함께 도와요”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는 지역 중심 돌봄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현장에서는 ‘위기 신호를 찾아보세요’ 코너를 운영해 주민들이 다양한 상황이 담긴 카드를 통해 복지 위기 징후를 직접 살펴보며,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위기 신호와 이웃에 대한 관심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벚꽃나무에 피어나는 돌봄 한마디’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대형 벚꽃나무 패널에 포스트잇으로 응원의 말과 돌봄 메시지, 복지 서비스 아이디어를 남기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 수집된 의견은 향후 지역복지 증진과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홍보부스는 축제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위기 이웃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순이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위기 이웃 발굴사업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양평읍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 인식을 높이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