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오정청년공간에서 ‘2026. 청(소)년 마음연결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마음연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신만의 속도로 관계를 맺어가는 ‘고요의 실’ 참여 청년들과 또래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성장을 돕는 ‘청년 또래상담’ 참여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연결’이라는 공동의 주제 아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기차게 진행됐다. 로테이션 방식의 자기소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을 시작으로, 그룹별 소모임을 통해 한 해 동안 ‘따로 또 같이’ 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 모색 – 발표 – 피드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존의 실무자 중심 기획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Co-Design(공동 디자인)’ 과정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처음에는 어색할 줄 알았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각자 소속된 청년 그룹뿐만 아니라 센터 내의 다른 청년 그룹과도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의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진현 센터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만나 하나의 ‘마음연결’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첫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실제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청년들의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