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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주군, 2026년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조기 지원

중동 전쟁 및 고금리 여파 고려해 한달 앞당겨 이달부터 실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최근 중동 전쟁의 여파와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총 900억원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2월 1차 사업을 통해 600억원을 대출 지원한데 이어 당초 5월로 예정된 올해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규모는 총 300억원이며, 업체당 최대 3억원(수출우수기업 4억원)의 대출금에 대한 이차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희망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중동 전쟁과 고금리 등 대외적 불확실성으로 고통받는 지역 기업에게 이번 조기 지원이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경영난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