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와 공동으로 신규 관광시장 개척 및 인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경남관광 온라인 설명회(웨비나)를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 현지 100여 개 여행사의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와 재단은 부유층을 타깃으로 한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과 판촉을 통해 경남 관광상품의 영역을 확대하고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경남의 주요 관광 콘텐츠와 여행 코스를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벚꽃을 비롯한 계절 관광자원, 해양 관광, 체험형 콘텐츠 등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김해의 ‘허황후’ 역사 콘텐츠가 인도 현지 여행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알려진 허황후 설화는 한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상징적 스토리로, 인도 관광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로 평가되며 향후 특화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확인했다.
도와 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인도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관광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 현지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경남 관광상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남도 심우진 관광정책과장은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규 관광시장으로, 고부가 관광 수요가 높은 국가”라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경남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 “인도와 경남은 ‘허황후’라는 특별한 역사적 인연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은 인도 관광객들에게 강력한 방문 동기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인도의 정서와 경남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맞춤형 고부가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