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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시정 선언”

- 송영길·이종걸·전용기 참석, 추미애 영상 축사… 400여 명 운집
- “화성은 시민의 것”… 소통 중심 시정·교통 등 핵심 공약 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4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종걸 전 원내대표(5선 국회의원)가 후원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전용기 의원과 김규현 변호사도 현장에서 축사를 이어갔다. 아울러 추미애 의원과 장경태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특히 송영길 전 대표는 이날 공동 후원회장직 수락을 공식 발표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축사에서 “얼굴은 ‘얼’과 ‘굴’로 이루어진 말로, ‘얼’은 정신의 핵을 의미한다”며 “진석범 예비후보의 얼굴에서 올바른 정신이 깃든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진행된 ‘세대 및 직능별 소통 발언’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참석자들이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후보자 발언을 통해 “오늘 4월 4일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1주년이 되는 날로 더욱 뜻깊다”며 “여러분과 함께 광화문에서 파면을 지켜봤던 기억을 되새기며, 지켜낸 국민주권의 시대를 지역에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시장의 것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것”이라며 “소통되지 않는 불통의 시정을 반드시 바꾸고,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끝까지 소통하고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과 경기도, 그리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경험하며 배운 것은 시민 중심의 행정이었다”며 “이재명 정부의 철학을 바탕으로 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립·성장도시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교통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출퇴근하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동서·남북 축과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강화 구상도 함께 밝혔다.

 

아울러 권역별 균형 발전 구상도 제시했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동부 지역은 교육·문화·첨단산업과 미래기술이 어우러진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선거캠프 주요 인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박종섭, 윤민희, 김효상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정식 상임고문, 최충민 특보단장이 공식 임명되며 캠프 조직을 본격 가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직선거법상 허용된 범위 내에서 초청이 이루어진 가운데 개소식 소식을 접한 당원과 지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화성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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