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가 유기 동물의 발생을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동물 개체수를 관리하기 위해 실외사육견, 민간보호시설 보호견 등의 중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신청 대상은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을 제외한 장소에서 실외 사육 중인 생후 5개월 이상인 반려견이다.
해당 지원사업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동물복지의 수준 향상을 기하고자 마련됐으며 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 시 지정 협력 동물병원에서 검사와 수술을 받게 된다.
중성화 수술과 함께 동물 등록을 병행해 동물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청 시 내장형 동물 등록 여부를 확인해 미등록된 동물이라면 등록과 수술이 함께 진행된다.
고양시에서 일반적으로 유기견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는 중성화되지 않은 실외 사육견들이 무계획적으로 번식해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동물 유기 예방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약 2,700만 원으로 올해 지원가능한 실외사육견 수는 총 68마리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가능하며 심사 후 최종 대상자 선정 안내는 4월 27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