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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남 남부권 로컬 투어랩 1권역, 로컬관광 가능성 입증

함안·의령·창녕 남부권 로컬투어랩 1권역 대상 전문가 30여명 팸투어 실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경남지역 남부권 로컬 투어랩 1권역인 함안·의령·창녕지역의 로컬관광 가능성이 입증됐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 1권역 PM인 아라가야협동조합(이사장 이근표)은 경남관광재단 전문가 네트워킹으로 로컬 투어랩 권역 및 관광 관련 전문가 30여 명을 초청한 팸투어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 대부분이 높은 만족도와 재방문 의향을 보여 지역 관광의 성장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설문조사는 로컬 투어랩 1권역 상품에 대한 전문가 만족도 및 발전방향을 묻기 위해 프로그램 만족도, 콘텐츠 경쟁력, 향후 방문 및 추천 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여행 전반 만족도와 일정 구성, 지역 이해도, 힐링 체감 등 주요 항목에서 ‘매우 만족(5점)’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여행 전반 만족도, 일정 구성 만족도, 지역 이해도 향상, 힐링 효과 체감 등 모든 항목에서 긍정 평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콘텐츠 완성도와 체험형 관광의 효과성이 입증됐다.

 

향후 유사 프로그램 참여 의향과 지인 추천 의향 조사에서는 96.3%가 ‘참여 의향 있음’ 및 ‘추천 의향 있음’으로 응답했다. 이는 단순 체험형 관광을 넘어 관광 상품으로서의 시장 경쟁력 확보 가능성을 의미해 관심을 끌었다.

 

함안 핵심 콘텐츠인 낙화놀이체험은 ‘체험형 관광’ 경쟁력을 확인했다. 자유 의견 및 프로그램 평가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콘텐츠는 ▲낙화봉 만들기 체험 ▲망개떡 만들기 체험 ▲우포늪 생태탐방 등 슬로우(Slow) 체험형 자연 탐방 프로그램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함안 낙화놀이(낙화봉 만들기 체험)는 지역 대표 콘텐츠로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핵심 자원으로 평가되어 함안을 중심으로 체험형·체류형 관광으로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사 및 관광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은 이번 팸투어로 함안·의령·창녕을 연계하는 권역형 체류 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생태(우포늪), 역사 문화(낙화놀이, 고분군 등), 체험(전통 음식·공예)이 결합된 구조는 1박2일 이상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사 및 관광학과 교수 등)은 함안을 중심으로 의령의 역사, 창녕의 생태를 연계한 권역형 체류 관광 모델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해설 품질 개선, 편의시설 확충, 지역 음식 특화 등은 향후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패키지형 관광이 아닌 여유·휴식 중심 관광으로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보고, 걷기·체험 중심 콘텐츠 확대 필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 1권역에 대한 로컬관광 허브 전략의 필요성과 함께 함안은 체험·축제·스토리 중심 거점으로, 의령은 역사·인물 콘텐츠와 음식, 창녕은 생태·우포늪 중심 자연 관광과 부곡 온천의 치유·힐링을 핵심 방향으로 제안했다.

 

아라가야협동조합 이근표 이사장은“이번 팸투어 이후 함안·의령·창녕 지역에 대한 인식 변화 조사에서는 100%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응답해 남부권 1권역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면서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남부권 로컬 투어랩 1권역인 함안·의령·창녕이 체험형 로컬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고, 3개 지역에 대한 단순 방문을 넘어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 브랜드 이미지 개선 효과까지 확인된 결과였다”고 분석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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