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월 23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글꽃학교의 제12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배움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 14명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정규 학교 교육 기회를 놓친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글꽃학교가 지난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교육지원청 최종 심사를 통해 초등학력을 인정받은 졸업생들에게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성적이 우수한 3명에게는 별도로 상장이 수여되며 학습 성취를 격려했다.
행사에는 이석범 부시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직접 졸업장을 전수하며 “공부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로, 오늘 초등학력 인정을 받은 모두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졸업식에서는 1년간의 학습 과정을 담은 기념영상도 상영됐다. 교실에서의 배움과 도전의 순간, 졸업생들의 진솔한 소감이 담긴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졸업생 대표 안정순 씨의 시 ‘소중한 연필’과 허봉순 씨의 수기 ‘내가 살아온 인생이야기’ 낭독은 학습자들의 도전과 성취를 진솔하게 보여주었다.
한편, 2026년 김포시 성인문해교육 글꽃학교는 전년대비 10명이 늘어난 수강생 100명을 모집해 3월 9일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며,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