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흥군은 한 해 농사의 첫 시작을 앞두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계획 수립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추진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농업정책 방향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영농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교육으로, 올해는 총 20회(집합교육 5회, 읍·면 교육 15회)에 걸쳐 1,5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과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집합교육 과정은 총 5개 과정으로 ▲기후 온난화 대비 벼 깨씨무늬병 발생 원인과 대책 ▲고추 재배 기술 ▲마늘 재배 기술 ▲양봉 꿀벌 병해충 방제 ▲토양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읍면 순회 교육은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 마늘, 양파, 방울토마토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고흥군은 군 홈페이지, 문자 안내, 마을 방송,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교육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교육 기간 중 설문조사와 평가를 통해 교육 성과를 분석한 뒤 향후 교육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정 방향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