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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현 정부 국정과제’ 전 직원 교육… 시정 혁신 동력 확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국정 핵심 철학을 시정에 접목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주시는 6일 오후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 정부의 국정비전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는 ‘현 정부 국정과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정부의 핵심 철학을 명확히 이해함으로써 양주시 주요 현안 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국비 확보 등 실질적인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현 정부 출범 당시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김호기 연세대 명예교수가 초빙됐다.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 교수는 국정 설계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식견을 전달했다.

 

이날 강의는 ‘현 정부의 국가비전과 국정과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 교수는 현 정부의 국가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목표를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12대 중점 전략과제’와 더불어 ▲AI 3대 강국 도약 ▲자치분권 기반의 5극 3특 중심 국가균형성장 등 지자체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출된 국정 핵심 키워드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지역 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5급 이상 공무원들이 필수 참석해 시정 리더들의 정책 대응 역량을 한층 높였다.

 

양주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국정 운영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능한 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와 연계한 국비 확보 및 정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