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병원성 대장균 주의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된 육류와 생채소 등에 의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대표증상: 구토, 설사, 복통.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예방법!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① 조리 전 손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②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합니다.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과일류는 염소소독액(식품첨가물, 100ppm)에 5분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합니다.
'TIP' 100ppm - 4% 염소 소독액 400배 희석.
③ 세척이 끝나면 바로 조리하거나 냉장 보관합니다.
④ 조리 시 맨손으로 취급하지 않고 도구를 사용하며, 필요한 만큼 조리 후 즉시 섭취합니다.
'TIP'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 섭취, 바로 먹을 수 없다면 반드시 냉장 보관.
⑤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재료별로 칼·도마를 구분해 사용합니다.
⑥ 육류는 중심온도 75°C, 어패류는 중심온도 85°C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도록 조리합니다.
'TIP' 다짐육은 속까지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 배제!
확실하게 식중독 예방 수칙 지키기!
병원성 대장균은 OUT!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