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4일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지시사항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취임 전 업무보고 시 검토를 요했던 사항들의 추진현황 점검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에서는 △ 시청사 신축‧가축분뇨 악취제거 문제 △ 강천섬 개발 등 관광 활성화 방안 △ GTX 유치, 강천역 신설 △ 교통개선 방안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시에 대한 추진현황들을 보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내린 지시사항의 추진현황을 부서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검토했다.

또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보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시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부분은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공유하여 지시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