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제4회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이 한라중학교, 제주서중학교, 아라중학교 등 도내 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 3일자로 공고했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응시자들은 반드시 본인의 수험번호에 따른 지정 시험장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18개 직렬에서 235명을 선발하며, 총 1,57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69대 1을 기록했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일반행정 9급은 107명 모집에 817명이 지원해 경쟁률 7.63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전산 9급으로, 3명 선발에 52명이 접수해 17.3대 1을 기록했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국어와 영어 과목의 출제 방향이 지식암기에서 직무능력 중심으로 변경되며, 이에 따라 시험시간도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10분 연장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15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6월 21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자격증 종류 및 자격번호 등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수험생들은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장을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험이 차질없이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