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7일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시정방향 등 공유를 위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역동적인 경제도시‘경제특례시 수원’△지속가능한 미래도시‘생활특례시 수원’△차별 없는‘돌봄특례시 수원’등 세 가지 약속 중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복지팀 직원들과 차별없는‘돌봄특례시 수원’에 대한 사회복지 주요업무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복지팀(복지행정팀, 건강복지팀) 간의 업무공유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으며 특히, 지난 1년간 연령별로 전수조사한 복지사각지대 1인 가구 6,313세대에 대한 건강복지팀 주요업무에 대한 공유가 진행되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민선 8기 시정 및 역점사업 등에 대한 목표를 공유하고 각 팀 주요업무에 대한 공유로 직원 간의 업무이해도 향상 및 신뢰감을 형성하는 타운홀 미팅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