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승수 위원장이 4월에 이어 지난 7일, 생연2동 희망나눔상자에 라면10상자를 기탁했다.

생연2동 희망나눔상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안정과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작년 4월에 설치됐으며, 2022년부터는 지역주민의 기부물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승수 위원장은 “희망나눔상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물품이 골고루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모집, 특화사업, 착한배송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