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험프리 부통령 내한

동남아 순방중인 험프리 미국 부통령 내한.
-공항에서 정일권 총리,주한 외교사절들의 영접.
-삼청동 총리공관 만찬회 참석.
-이동원 외무부장관, 장기영 부총리, 이후락, 김영삼, 김종필, 홍종철씨 참석, 담소 나눔.
-청와대로 박정희 대통령 예방.
-험프리 부통령 영접, 장기영, 정일권, 김성은씨 영접, 악수.
-이동원 외무부장관, 조상호씨 통역.
-브라운 미 대사 참석.
-아시아의 전반적인 정세 논의, 월남전 처리에 관한 설명.
-이효상 국회의장 예방, 환담.
-정일권 총리 방문, 환담.
-브라운 미 대사 참석.
-한.미간의 공동 관심사에 협의, 월남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상호 최선을 다할 것을 합의.
-외무부로 이동원 외무부장관 방문.
-파월 장병의 처우 문제, 차관 사용 등에 대해 협의.
-한국 방문 기자회견.
-브라운 미 대사 참석.
-"한국군의 월남 파병으로 생길 휴전선 방위력의 강화에 대비 미국이 모든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한국의 안전보장을 다짐.

출처 : 대한뉴스 제 55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