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엎어쑈는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유치한 국공립·민간예술단체의 우수공연 프로그램 초청 경비를 일부 지원받는 사업이며, 한울소리의 ‘엎어쑈’는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운대문화회관 공동주최로 부산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의 무대를 선사한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은 14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엎어쑈’(이하 엎어쑈)를 개최한다.(사진제공=해운대문화회관)
엎어쑈의 공연을 만드는 한울소리는 한국 전통타악에 충실하면서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을 접목시켜 활동하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대북과 무용, 타악퍼포먼스와 비보이 & 미디어 드럼(LED) 2가지 테마의 무대를 만들어 공연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울소리의 타악 퍼포먼스로 날려보낼 수 있는 엎어쑈는 24개월이상 관람 가능하며, 토요일 14시, 17시 2회로 진행되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와 공연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객석 거리두기,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관련지침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일시: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14시/17시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예매처: 해운대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