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개발 10년 지난 세교 1지구 일부 교통섬이 설치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기고 보행에 불편을 주어 다수의 민원이 제기되었으나 이상복 시의원의 발 빠른 민원 해결 노력에 오산시 행정이 함께하여 민원을 해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독산성로 곳곳에 파손되고 물웅더이가 있는 교통섬(사진제공=뉴스다) 오산시의 도시공간 구조구상과 연계하여 자족 시설의 도입을 통한 자족적 미니신도시의 건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의 조성을 목표로 오산 세교지구만의 특성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건설된 도시가 세교 신도시이다. 오산 세교지구와 외곽에서 오는 차량이 많은 구간인 해당 장소는 시민들이 독산성을 둘러보는 둘레길에 있는 교통섬으로 걷고 휴식하는 공간이 있어 평소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곳이나 설치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관리 부재 및 노후화된 시설로 교통섬 곳곳에 물웅덩이와 이곳저곳에 삐쳐 나와 있는 보도블록 때문에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오산시 관계자는“ 오래되고 노후화된 보도블록 및 온전치 않은 상태로 보행에 불편을 주는 인도를 확인해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체 및 수리를 해오고 있다. 해당 지역은 몇 건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10회를 맞이하는 경기도 정원문화박람회가 교육의 도시 오산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면서 많은 경기도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경기도는 오산시청에서 경기정원박람회 행사 추진 상황 중간보고회를 갖고 행사 관련 추진 내용과 안전관리계획 등을 점검했으나 외부 전문가들의 판단은 겉은 화려하나 내실이 부족한 상태로 행사 시 시민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10회 경기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오산 맑음터 공원의 시민 안전이 우려되는 테크 시설물 및 보도블럭 사진(사지제공=뉴스다) 개막식이 열리는 맑음터 공원 중앙광장에는 설치한 지 10년이 넘은 데크 시설물의 노후화 및 내구성 문제로 바닥이 파손돼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공원을 둘러 설치된 보도블록이 깨지고 파손된 부분이 많아 행사 참여 시민들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한 오산 시민은“ 맑음터 공원의 시설물은 설치한 지 오래된 시설물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4일간의 행사도 중요하지만,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과 힐링을 하는 맑음터 공원의 특성상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민을 위한 공간을 시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