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김지연 기자 | 가수 장민호가 ‘호시절’ 세계관을 전국 규모로 확장한다. 장민호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 송도컨벤시아 4홀에서 개최하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2025-26 장민호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 : 9.11Mhz’의 대장정을 연다. 이번 투어에서는 지난달 발매한 앨범 ‘Analog Vol.1(아날로그 볼륨 1)’의 신곡들을 비롯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히트곡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투어의 부제 ‘9.11Mhz’는 ‘팬들에게 보내는 신호, 우리가 함께 맞춰가는 감정의 주파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공연 전체를 하나의 '라디오 방송'처럼 구성해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호시절 : 9.11Mhz’는 팬분들과 주파수를 맞추는 여행입니다. 12월 인천에서 시작되는 이 신호가 전국으로 퍼져, 모든 도시에서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서울까지 이어지는 이번 투어는 장민호의 음악적 서사와 새 앨범의 감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11월 25일 [음력 10월 6일] 일진: 무술(戊戌) 〈쥐띠〉 96, 84년생 솔직하게 말하면 도움 받을 수 있는데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면 사서 고생이 된다. 72년생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즉흥적인 감정으로 하면 곤란하다. 60년생 가까운 사람의 진심어린 충고를 가벼이 여기지 마라. 48, 36년생 근력이 딸려서 힘이 부친다.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자기 마음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73년생 한 번에 다 되기를 바라지 마라.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야 한다. 61년생 내 속도 모르고 천하태평인 사람 때문에 짜증이 난다. 49, 37년생 모자라도 마음에 안 들어도 내식구이니 안고 갈 수밖에 없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아야 하는 중요한 날이다. 74년생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서 하지 못한 일을 해보라. 62년생 즐거움이 크겠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받게 되거나 기분이 좋아진다. 50, 38년생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11월 24일 [음력 10월 5일] 일진: 정유(丁酉) 〈쥐띠〉 96, 84년생 100% 마음에 드는 사람이 어디에도 없다. 만족의 기준치를 조금만 내려라. 72년생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라. 60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격이 되니 다시 한 번 살펴라. 48, 36년생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해야 여러 사람이 편해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97, 85년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겠다. 73년생 수입이 늘어나 여유가 생긴다. 평소보다 나은 매상을 올리게 될 것이다. 61년생 자영업자는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희망적인 날이다. 49, 37년생 기분 좋게 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이성간의 만남에 있어서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74년생 늘 조심성이 있어야 한다. 실수가 잦을 수 있는 날이다. 62년생 변화를 주고자 한다면 다시 생각하라. 현재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50, 38년생 속에서 천불이 나도 도 닦는 마음으로 참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화성시 예술단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 《틸틸과 미틸》이 지난 11월 21일 화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korea.kr 이번 공연은 벨기에 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고전 명작 《파랑새》를 바탕으로,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보편적 서사에 국악의 서정성과 현대 뮤지컬의 감각적 무대문법을 결합해, 세대와 장르를 넘어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틸틸과 미틸》은 화성시 국악단 김현섭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작곡·극작 황호준, 연출 김시화 등 국내 창작공연 분야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통음악의 선율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서양식 화성과 현대적인 구성, 다채로운 장면 연출을 더해 “국악뮤지컬”이라는 명칭보다 ‘뮤지컬에 국악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새로운 형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특히 이번 작품은 화성시 예술단이 직접 개발한 첫 오리지널 창작 뮤지컬로, 자체 창작 레퍼토리 구축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ICAN(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 2025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UAE), 아이슬란드 등 총 13개국과 양자 항공회담을 개최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는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한국 지방공항-아랍에미리트 모든 공항) 주4회를 신설했다. UAE는 중동 지역에서 우리나라와 건설, 에너지인프라 등 경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 중인 국가임과 동시에, 우리 국민이 유럽, 아프리카 등 장거리 이동 과정에서 관광 목적으로도 다수 방문하는 국가로, 그간 한국-UAE 노선의 운수권은 주21회로 설정, 양국 항공사가 인천발 2개 노선(두바이, 아부다비)만 운항하고 있었으나, 이번 합의에 따라 향후 지방에서도 바로 중동으로 가는 노선이 신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ICAN 개최국이자 카리브해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과 항공협정 체결에 합의, 문안에 가서명했다. 양국은 각자의 서명을 위한 국내 절차를 거쳐 협정을 체결하게 되며, 이는 우리나라가 중남미 국가와 체결한 열 번째 항공협정이 될 예정으로, 사실상 우리나라와 직항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5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에서 화성시의 이완용씨가 포도 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5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 최우수상 수상한 이완용씨(사진제공=뉴스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참여하는 과일 산업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는 국산 과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 과수농가를 격려하며, 영농 기술을 확산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 농민 이완용 씨는 포도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받으며, 그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보았다. 이번 행사는 총 26개 과수에 대해 46명이 시상 받았으며, 이완용 농민 외에도 사과 부문에서 양구의 김대현, 배 부문에서 나주의 장동균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과는 농업인들의 땀방울 속에 깃든 진심이 모여 우리 과일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개막식에서는 대표 과일 선발대회 시상식과 사랑의 과일 전달식이 진행되며,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과일 칵테일 쇼, 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뉴스다 김지연 기자 |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다시 만난 데뷔 동기' 장성규·강지영·김대호가 '사직서 유발하게 하는 꿈의 직업'을 주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순위 대결을 펼친다. 24일(월)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는 '지식강장 MC' 장성규와 강지영, 그리고 두 사람의 데뷔 동기 김대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사표를 던지고 뛰쳐나가고 싶은' 직장인들의 속을 대신 긁어주는 짜릿한 대리만족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15년간 다닌 회사를 과감하게 박차고 나와 '프리해진 대세남' 김대호는 이번 주제와 가장 찰떡인 게스트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방송은 한자리에 모인 '데뷔 동기 3인'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웃음 포인트다. 김대호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개인기까지 대방출하며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모드로 폭주하고, 이를 지켜보던 장성규는 "얘 원래 안 이랬었는데..."라며 충격과 숙연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김대호는 '프리 대선배' 장성규에게는 리스펙을 표하고, '프리 후배' 강지영에게는 기강을 잡으며 험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휘발류 제일 싼 주유소 1665원 자유에너지(주)남양타운주유소 ▲화성시 경 유 제일 싼 주유소 1599원대보유통(주)화성(하) 목포방향 ▲화성시 LPG 제일 싼 주유소 876원 SK행복충전 조암충전 ▲자료출처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뉴스다 김지연 기자 | 세계를 사로잡은 K-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강쥐〉 GV를 성황리에 마쳤다.[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CJ CGV|배급: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CJ CGV가 공동 주관하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난 2025년 11월 8일부터 CGV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K-애니메이션 대표작 7편이 상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니메이션’은 한국 애니메이션(K-Animation)의 우수 작품을 국내외 관객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이다.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GV(관객과의 만남)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11월 15일에는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 지역 문화 축제인 ‘2025 병점문화축제’가 지난 22일 병점맛남광장에서 2,700여 명의 방문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24일 밝혔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병점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떡 관련 체험 프로그램, 병점 과거시험, 병점 미션, 전통놀이 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병점 과거시험’은 화성시와 지역 문화를 주제로 60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축제 방문객뿐만 아니라 광장을 지나던 시민들의 발길까지 멈춰 세우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병점 미션’은 구슬치기, 딱지치기, 달고나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준비된 재료가 조기 소진되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킬러 컨텐츠로서의 역할을 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방문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