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팀이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5 팀이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2 GROUND.N K리그 U14&15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대한축구협화와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15세 22팀, 14세 20팀의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출전한다. U15 전후반 70분 리그+토너먼트 방식, U14 전후반 60분 변형리그로 진행된다. 김천상무 U15 팀은 A조, U14 팀은 B조에 배정되어 U15 팀은 11일부터 이틀 간격으로 FC안양, 대구FC, 강원FC, 전남드래곤즈, 제주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U14 팀은 14일 수원삼성, 16일 대전하나시티즌, 18일 안산그리너스, 20일 부천FC와 맞대결을 벌인다. 김천상무 U15 하승룡 감독은 “챔피언십 대회는 항상 기대가 된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작년보다 3학년 선수들이 부족해서 2학년 선수들이 고학년 경기도 뛰어야하기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것이다. 체력 보완을 위해 평소에 연습게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2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두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 원)’이 오는 8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대유위니아그룹이 새 스폰서로 합류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대회 규모를 키워 선수들과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대유위니아그룹과 MBN매일경제는 올해 역시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하고 풍성한 부상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을 위해 판을 키워 눈길을 끈다. 본 대회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4)을 시작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세영(29,메디힐), 박성현(29,솔레어) 등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지난 2017년에는 최혜진(23,롯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에 프로대회 시즌 2승째를 거두는 대기록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2018년에는 김보아(27,넥시스)가 이정은6(26,대방건설)와 연장까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60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에서 주최하고 장흥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고 엘리트 탁구선수 및 임원 등 7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일정은 10일 단체전 예선을 시작으로 11일 단식 예선, 12일 복식 예선, 13일 단식 및 단체전 준결승, 14일 단식 및 단체전 결승전 순이다. 또한 장흥군에서는 매년 탁구 관련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8월 10일 17개 시·도 탁구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 방지를 위해 경기장에 체온감지기, 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경기장 입구에 전신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제60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가 장흥군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각종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7월 27일부터 13일간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렸던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8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 14팀, 중등 15팀, 고등 12팀, 대학 6팀, 일반(실업팀) 9팀 총 56개 팀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불볕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6일 열린 고등부 결승에서 대전한빛고가 작년 우승팀인 울산현대고를 상대로 연장전에서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 끝에 5대4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7일 중등부 결승에서는 울산현대청운중이 충북예성여중을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대학부 결승에서는 세종고려대가 울산과학대를 3대0으로 이겨 작년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일반부(실업팀) 결승에서는 경주한수원이 라이벌 인천현대제철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3대1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결승전인 8일 초등부 결승에서는 경남 남강초등학교가 충북 남산초등학교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여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구국제사격장은 2020년 처음으로 사격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3년 연속 최적의 국내 전지훈련 장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무엇보다 선수들을 위한 경기장, 합숙소 및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선수들의 훈련 집중도를 높이는데 최적의 사격장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2022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1차 하계합숙훈련으로 8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대구국제사격장과 포항실내사격장 두 곳에서 실시되며, 대구에서는 45명(선수40, 지도자5)의 화약총 합숙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기간 동안 전국의 대표 후보선수들이 모여 기술·정신·체력훈련을 받는다.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상호 경쟁함으로써 개인의 자질을 개발하고, 우수한 경기력으로 엘리트체육 발전에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합숙 전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고 음성 확인결과를 지참해야 훈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코로나 전담 담당관을 2명 배치해 훈련 기간 동안 방역 및 소독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년 연속 대구를 찾아오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순에서 개인 이름을 건 마라톤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화순군은 이달 13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2022 맹환금배 광복절기념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화순에서 개인의 이름을 건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대회의 주최자인 맹환금 전남육상연맹 부회장은 오랜 꿈을 이루게 됐다며 웃음을 지었다. 평소 친분이 있던 이봉주 선수도 함께 해 대회 규모도 커졌다. 화순공설운동장에서 능주로 이어지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걷고 달리는 3㎞ 가족걷기, 5㎞, 10㎞ 3개 코스로 진행된다. 남녀 혼성 5인이 10㎞ 달리는 단체 대항전도 준비 해 신선한 재미도 준다. 규모와 재미만큼 시상도 푸짐하다. 5㎞ 남·녀 1~3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10만 원·7만 원·5만 원의 상금이, 10㎞ 남·녀 1~3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만 원·15만 원·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맹환금 전남육상연맹 부회장은 “화순의 아름다운 여름 풍광을 알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사비를 털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작은 힘이나마 고향 화순의 육상 발전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개인의 이름을 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체육회 복싱부가 제52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52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울산에서 열렸다. 화순군체육회 소속 이민성 선수는 7일 남자 일반부 –60kg급에서 울산광역시체육회 김해진 선수를, 4강에서 남명산업개발 서민제 선수를 차례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8일 결승전에서는 인천광역시청 김준기 선수를 상대로 5:0 판정승을 거두며 –60kg급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자일반부 –67kg급에서 박수인 선수가 동메달을, -92kg급에서 주태웅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을 추가했다. 박구 화순군체육회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이 기세를 이어 앞으로 10월에 있을 전국체전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군 우수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순창군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계 전지훈련팀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순창군은 올 한해 50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말 기준으로 소프트테니스 18개팀, 야구 8개팀, 테니스 2개팀 장애인 사이클 2개팀 등 총 30개팀 유치하여 순창군 방문 연인원 1만명을 달성했다. 이번 달에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꿈나무 선수팀 경남체육회 소프트테니스 선수팀 등 5개 전지훈련팀이 방문할 예정으로 순창군에서는 시설 무상사용, 훈련 경비 보조금 지급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전지훈련팀은 내년도 동계 훈련까지 예약하는 등 전지훈련팀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순창군이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는 공설운동장, 팔덕다용도경기장, 실내야구연습장 등 체육시설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스포츠마케팅팀의 밤낮없는 시설관리와 전지훈련팀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특히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체 지침을 마련하여 4개팀 13명으로 구성된 스포츠 방역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발열체크와 방역 소독으로 지역 내 전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1차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3일 개막한 화랑대기는 전국 학교·클럽 1만 2000여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출전해 경주축구공원을 비롯한 9개 구장에서 경쟁을 펼친다. 올해 대회는 1·2차로 나눠 경기가 치러지며 1차 대회는 지난 3일 시작해 8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무사히 마쳤다. 1차에만 전국 학교·클럽에서 278팀(U12-117, U11-83, U10-78)이 참가해 825경기를 치렀다. 2차 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며, 1차 대회보다 많은 전국 학교·클럽 315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치를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도 지난 8일 알천 1구장에서 열린 ‘경주화랑FC’의 홈경기를 직접 찾아 뜨겁게 응원하며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경주화랑FC 유소년 선수들은 오늘 홈팬들에게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며 “경주화랑FC는 경주시민은 물론 주변 도시 유소년 축구팬들에게 항상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경주화랑FC의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경주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