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가 꾸준한 직원들의 종합적 복지 정책을 통해 직원 후생 복지 강화로 행정의 능률성 향상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어서 화제다. 이에 특이한 복리후생으로는 ‘천원의 밥상’ 월요일 아침을 천원으로 제공, ‘소소한 행복’ 업무용 PC 접속자 추첨 기프티콘 제공, ‘화성시 가왕을 찾아라.’ 등이다. 화성시는 시 공무원의 능력 발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16가지 직원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제도는 기존 복지 포인트에 출산 축하 포인트, 세 자녀 포인트, 결혼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행정 종합 배상 공제가입으로 공무수행 중 발생한 과실로 인한 손배소에 조사, 방어, 해결 비용 등을 보상하는 제도, ▲직원 기숙사 운영(아파트 2곳, 원룸14곳) 운영으로 출퇴근이 불가능한 직원의 관내 임시 숙소 제공, ▲한방진료실 운영으로 기초 한방진료, 물리치료, 건강관리 등을 한의사와 간호직 공무원이 근무, ▲심리상담실 운영으로 격무, 직무 스트레스 및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심리적 상담실 운영 등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업무수행을 위한 시간, 노력, 정성 등에 상응하는 보상이 상호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19일 저녁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참여 아동의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하여 진행됐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동안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하여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3편이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한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는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장려하여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4월 23일 [음력 3월 15일] 일진: 정사(丁巳) 〈쥐띠〉 96, 84년생 무엇이 중요하고 우선순위인지 잘 판단하라. 72년생 허투루 돈 쓸 일을 만들 수 있다. 계획에 없었던 지출은 하지 마라. 60년생 지금 나서면 머지않아 후회하게 되니 가만히 있어야 한다. 48, 36년생 조금 탐탁지 않아도 그냥 봐줄 수 있는 아량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중요한 사람에게 점수를 딸 좋은 기회가 생긴다. 73년생 일찍 귀가해서 가족과 즐겁게 지내면 길한 운이 따른다. 61년생 버리는 카드라 생각했던 것이 의외의 결과를 가져다준다. 49, 37년생 생각지도 않게 들어오는 것이 있거나 먹을 복이 있는 날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범띠〉 98, 86년생 사소한 견해차가 있다. 대화로 해결해야겠다. 74년생 이런저런 고민이나 갈등이 있겠다.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수 있다. 62년생 갑자가 전자제품이 고장 나서 못 쓰게 되거나 수리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50, 38년생 이제는 어쩔 수 없다는 체념 반 포기 반 하게 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4월 25일 [음력 3월 17일] 일진: 기미(己未) 〈쥐띠〉 96, 84년생 한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일에 빠질 위험이 있다. 72년생 표정 관리를 잘해야 한다. 마음에 안 들고 언짢아도 내색하지 않아야 한다. 60년생 조금만 방심하면 불똥이 내 발에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 48, 36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여기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쓸데없는 생각이 길어지면 자기 혼자 소설을 쓰는 격이 될 수 있다. 73년생 사과할 것은 빨리 사과하고 마음의 짐을 빨리 던져버리는 것이 좋다. 61년생 본의 아니게 오해하기 쉬운 상황이 생겨서 난감해질 수 있다. 49, 37년생 편은 못 들어도 중립은 지켜주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부모님이 반대할 때에는 다 이유가 있다. 부모님 말씀을 듣는 것이 좋다. 74년생 모든 일을 함께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독단적으로 처리하면 문제가 생긴다. 62년생 단시간에 해결할 수 없으니 장기적인 이익을 바라보라. 50, 38년생 말을 해야 해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4월 22일 덕풍천변 일대(하남시청~유니온파크)를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17개 하남시여성단체 회장단 및 회원 60여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덕풍천변 일대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 많은 양의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덕풍천변 일대는 시민들이 산책 등을 하는 주요 휴식공간으로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천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년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미애 회장은 “시민들이 깨끗해진 덕풍천변을 거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여성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꾸준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그랜드 웨딩홀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인사 관리자, 재직 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취업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기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1부는 관내 구인 기업체 대상으로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홍보와“마음을 사로잡는 준비된 면접관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면접 관련 트랜드 및 주요 이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2부는 퇴근 후 참여한 재직 여성을 대상으로“여성근로자가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특강이 진행됐으며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이란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하여 다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에게 필요한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기업체 워크숍은 지난해와 다르게 기업체 뿐만 아니라 실제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재직 여성들도 초청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참석한 기업체 관계자와 이천새일센터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및 맞벌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7년 세계박람회로 도약을 위해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2027년 K-컬처 세계박람회의 모습을 갖춰 천안을 문화도시로 브랜딩하고,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로서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산업 전분야를 다루기 보다는 K-컬처의 주제·웹툰·뷰티·푸드·한글 분야 전시관을 조성해 집중 조명하고 공연 위주에서 전시 콘텐츠 강화에 주력한다. 4개 분야 전시관을 통해 산업별 K-컬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하고 현재 한류 흐름으로 자리잡은 인기 콘텐츠 등을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천안시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산시의회가 독일 아헨특구시의회와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시의회는 안산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독일을 방문 중인 송바우나 의장이 독일 아헨특구시의 팀 그뤼테마이어(Tim Grüttemeier) 시장 겸 의장과 함께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 아헨시청에서 양 의회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우호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 외에도 한갑수 시의원과 안산시 이민근 시장 등 안산시 경제사절단을 비롯해 아헨특구시의회의 요흔 에몬즈 크리스천 민주당 의장, 하이너 베리프 사회민주당 부의장 등 독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이 서명한 합의서에는 ▲양 기관의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 관계 유지와 ▲경제·문화·교육·체육·예술·환경 등 다양한 분에서의 교류 도모를 통한 공동의 발전 모색 ▲상호 호혜적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적극적 교류로 상호 번영 및 발전 기여 등 3개 합의 사항이 담겼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앞서 지난해 6월 아헨특구시 경제사절단이 안산시의회를 방문했을 당시 송바우나 의장이 두 의회의 우호협력 관계 추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통계청은 4월 22일 부산시청에서 국제통계기구(ISI/차기회장 파브리지오 루게리)-부산시(시장 박형준)-한국통계학회(회장 김동욱)와 ‘제66차 ISI 세계통계대회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3년 7월 7일 국제통계기구(ISI)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우리나라 ‘부산’을 2027년 제66차 세계통계대회(WSC) 개최지로 선정함에 따라, 이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앞서 우리나라는 2022년 12월 국제통계기구(ISI)에 2027년 세계통계대회(WSC) 개최 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전체 40여 개 신청국 중 최종 후보로 발표된 일본, 싱가포르, 태국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고, 이는 2001년 제53차 세계통계대회(서울 개최)에 이어 20여 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평가된다. 1887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통계기구(ISI) 세계통계대회(WSC)는 전 세계의 저명한 통계학자, 각국 정부․국제기구 및 민간기업의 통계 전문가들이 모여, 통계 이론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4월 24일 [음력 3월 16일] 일진: 무오(戊午) 〈쥐띠〉 96, 84년생 눈으로만 사람을 보려고 하지 말고 마음으로 보려고 하라. 72년생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더라도 가만히 있어라. 60년생 당장은 쓰더라도 한 번만 눈을 꼭 감고 약을 먹어야 한다. 그래야 병이 낫는다. 48, 36년생 힘들고 어려워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결론을 내려라.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자꾸 참견하는 사람 때문에 짜증 지수가 올라갈 수 있다. 73년생 상대의 의견이 내 의견과 달라도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61, 49년생 방심하지 마라. 허망하게 먼 산 바라보는 격이 되지 않으려면 주위를 잘 살펴보면서 가야 한다. 37년생 가족 때문에 힘든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평생을 살 수 있는 배우자와의 첫 만남이 시작되는 날이다. 74년생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았던 상태에서 벗어날 기회가 다가온다. 62년생 조금 손해 본다고 생각해야 더 좋은 결과가 따른다. 50, 38년생 가까운 곳으로 가벼운 산행을 하는 것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