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0일‘청년 소상공인 및 협동조합 지원정책 토론회'가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100여명이 넘는 청년 소상공인과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문화센터에서 당초 예정 시간을 훌쩍 넘긴 약120여분의 장시간 토론회가 이어졌다. ▲청년소상공인 협동조합 토론회 김용남 전 국회의원(사진제공=김용남 의원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좌장으로 김용남 전 국회의원(팔달구),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 수원특례시 지역경제과 이민희 팀장이 토론하였으며, 경기도 청년대표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김동현 위원, 수원특례시 청년대표는 윤민식 행궁동 상인회장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어 행사에서는 청년 사업 실태 점검이나 단순히 현황 정책소개만이 아니라 청년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빵집 사장님의 불가피한 폐업 사례'와 대기업 직영 매장의 진출로 인한 소상공인의 창업 실패 이야기들은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용남 전 국회의원은 "전국에서 청년이 가장 많은 광역단체가 경기도이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이 지난 10월 31일, 문명순 권선1동장, 권선파출소, 새마을협의회 및 주민 22명 등과 함께 안전취약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권선1동 안전지킴이”활동의 일환으로 수원 권선종합시장과 가구거리에 이르는 야간 취약지역을 합동 순찰하는 동시에 플로깅(가로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 부의장은“밤거리를 많은 주민분이 함께 순찰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마을을 조금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환경정화 활동까지 병행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순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민·관·정이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 분야의 협력 및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코로나 19 이후 중단되었다가 지난 4월 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