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소영 부위원장은 제4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비영리법인 및 거래소의 가상자산 매각 가이드라인 제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거래지원 모범사례 개정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 기부·후원을 받는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매각 가이드 라인의 경우 건전한 기부문화 정립과 자금세탁방지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 · 5년 이상 업력을 갖춘 외감법인부터 매각 허용. · 법인 내부에 기부금 심의위원회(가칭) 설치. · 기부 대상을 3개 이상 원화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으로 한정 및 수령 즉시 현금화 등. ■ 가상자산거래소는 시장 영향 최소화, 이용자와의 이해 상충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 운영경비 충당 목적의 매도거래만 허용. · 자기 거래소를 통한 매각 금지. · 매각 가능 가상자산을 원화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20개로 제한 등. ■ 거래지원 모범사례 개정안은 가상자산시장의 불안정성을 초래하는 상장빔 현상이나 좀비코인, 밈코인 등에 대한 거래지원 기준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 상장빔 현상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완충장치 마련. · 좀비코인, 밈코인의 무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교육데이터플랫폼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연구자, 기업까지! 필요한 교육 데이터를 쉽게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어요. ■ 데이터 개발 누구나 활용 가능한 교육 공공 데이터. ■ 교육 데이터맵 워드로 시작하는 관련 데이터 탐색. ■ 데이터 안심구역 민감정보는 안전하게 분석. ■ 데이터 분석 시각화·통계·셀프분석으로 인사이트 발견. 학생, 선생님, 연구자 누구나! 교육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여기서! [뉴스출처 : 교육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9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등 도내 5개 유관기관과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등 8개의 강원건설단체가 참석해 지역 건설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에서는 건설건축 박람회 확대 추진, 전문건설 대업종화 발주율 향상, 강원 특별법 개정을 통한 지역의무 공동도급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도내 유관기관과 건설협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내 건설단체들은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도의 적극 활용과 지역업체의 최소 참여비율 상향 등을 건의하며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지역 건설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대상 선정, 연내 국가 계획 확정 등으로 도내 신규사업이 확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남도는 산업단지를 혁신해 제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입지 경쟁력을 강화하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공모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사업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천 제1·2일반산업단지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경남도는 산업단지 재생과 디지털 분야에서 전국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에는 내년부터 3년간 국비 3,456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820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봉암공업단지, 디지털마산자유무역지역과의 연계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조성된 국내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이다. 과거 대한민국 수출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인프라 노후화와 산업환경 변화로 경쟁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근로자 감소, 지역 경제 위축이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한계를 돌파하고, 미래차 산업 중심의 혁신거점으로 재도약하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9일 공단 본부에서 ㈜원더플라스틱(대표 김민석)과 자원 순환 사이클 형성과 청년 기업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더플라스틱은 남구청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창의창고에 입주한 청년 기업으로 페자원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자원재순환 사이클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폐자원 활용 제품 제작 ▲ 자원 재순환 관련 교육 및 체험 활동 지원 ▲ 고래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협력 분야 관련 정보 교류 및 제공 등이다. 지난 어린이날에는 장생포 웰리키즈랜드에서 발생된 폐볼풀공을 활용한 고래키링을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제공하여 자원재순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이춘실 공단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자원재순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며, 청년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
뉴스다 류대현 기자 | 울산 남구청 양궁팀이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제59회 전국 남·여양궁종목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1998년에 창단된 울산 남구청 양궁팀은 현재 황은희 감독의 지도 아래 리커브 4명, 컴파운드 3명 등 총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컴파운드 최은규 선수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참여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지만, 남구청 양궁팀은 이번 대회에서 팀워크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문균호, 황석민, 이선재, 김민범 선수는 리커브 단체전에 출전해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며 팀을 2위로 이끌었다. 또한, 리커브 경기에서 문균호 선수는 30M 2위, 90M 3위, 개인 1위에 오르며 고른 활약을 펼쳤고, 양재원 선수는 컴파운드 경기에서 50M 2위, 개인 2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이름을 빛냈다. 남구 관계자는 “꾸준한 훈련과 적극적인 지원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과 양궁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미코세라믹스(대표이사 최용하)가 9일 오전 10시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릉 제4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미코 회장 등 관계사 임직원과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공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증축된 강릉 제4공장은 지난 2024년 5월 착공하여 연면적 12,730㎡, 지상 3층 규모 건립됐다. 3년에 걸쳐 공장 및 설비 구축에 총 655억 원의 투자와 함께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약 60명의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미코세라믹스는 1996년 설립한 ㈜미코의 분할신설회사로 2020년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소재 부품 사업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주 생산품은 세라믹 Heater, 정전척(ESC)이고 세라믹 소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본사를 경기도 안성시에 둔 ㈜미코세라믹스는 강릉시에 지난 2011년 제1공장을 시작으로, 2017년 제2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는 9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도내 동물의료기관인 넬동물의료재단, 본동물의료센터,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과 반려동물 진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3개 동물의료기관은 ‘유기·보호동물과 특수목적 사회봉사동물의 진료 및 입양 지원’ 및 ‘반려동물 의료복지 향상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5월 10일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을 기념해 동물보호·복지 증진을 위해 반려마루 여주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이전부터 반려마루에서 보호동물 의료 봉사, 선천성 중증질환 수술 지원, 특수목적 사회봉사동물 진료 등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반려마루 여주에서 보호 중이던 바강이(말티즈, 3세)가 협력병원에서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받고 회복했고, 소리(말티즈, 2세)도 심장병 수술 후 입양됐다. 중증 질환(심장사상충, 척추 질환, 안와 열상 등) 치료 및 경북 산불피해 구조견 의료 지원과 노령견·대형견 입양홍보도 지속 협력 중이다. 오는 21일에는 노령견 등 일제 건강검진 진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는 부발읍 무촌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부발중학교를 연결하는 보행자전용도로(도시계획도로 소로3-333호선)를 5월 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총연장 140m, 폭 4m 규모로, 기존 논둑길을 이용하던 학생들과 주민들의 보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됐다. 총 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공사는 열악한 통학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통학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장은 “이번 보행자전용도로 개설은 단순한 도로 정비를 넘어, 학생과 주민의 일상 속 안전을 확보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또한,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불편을 감내해 준 주민, 토지 소유주, 학교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로 인프라 개선과 보행환경 확충 사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9일, 광주시의회 5월 칭찬공무원으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관운영TF팀 황철희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오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쌍령동·경안동·광남1동·광남2동)의 추천으로 5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황철희 팀장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관운영TF팀장으로 근무하며, 광주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공동체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광주시평생학습관을 기획 단계부터 성공적인 개관까지 전 과정을 책임감있게 이끌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