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농업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통한 현장 민원 소통관들이 있어서 화제이다.

경기농정 주요 지표를 통해 경기도 1등 재배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화성시는 경지면적의 변화보다 농업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농가와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 및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분야이다.

이에 현장에서 농민들과 소통하고 농민의 소리를 들어주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현장 민원 해결사들이 있다.

◎ 지역 농산물 매출 확대와 화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현장 소통 전문가

농식품유통과 로컬푸드 백주원 팀장은 지역 농산물 생산 확대를 통한 농민들의 수익 증대와 화성로컬푸드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화성 푸드 통합지원센터 적극 활성화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까지 농민이 출하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관리, 농산물의 안전성 확대, 농산물 브랜드가치 향상 등에 개인 역할을 지속하며 농민과 소통을 통한 현장 민원 해결사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및 활성화 사업 발굴과 육성, 농가시설 지원 등 현장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현장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발로 뛰는 공무원이지만 이웃이고 가족 같은 화성시 농업 참 일꾼으로 농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 농민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농민과 함께 호흡하는 농민 공무원

농식품유통과 공공 급식팀 윤수진 주무관은 농민 공무원으로 알려질 정도로 농업에 진심을 곳곳에서 보여 주고 있다. 품종별 농가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농민 별 정책 제안 지원 방안을 농민과 함께 모색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이웃 같은 친근한 공무원이다.

특히, 농업 관련 내용을 데이터화하여 고령화, 노동력 부족,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농촌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현장에서 찾는 현장 전문가이다. 공공 급식, 무상급식,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휴양지 개발 등 농업 4차 산업을 넘어 6차 농업산업을 만들어가는 선도적인 농업 6차 현장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