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가 수년에 걸쳐 안심화장실을 만들어 공공시설 내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성시 안심화장실 표지판(사진제공=뉴스다) 화성시는 매년 수천에서 수억 원의 예산을 2018년부터 투입해 안전하고 편안한 화장실을 만들고 있다. 특히 안심스크린, 안심 거울, 안심 벨, 안심화장실표시 등 공중화장실에서 일어날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효과까지 선도적인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웰빙 녹색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안전한 공중화장실 문화조성을 목표로 장애인 화장실, 남녀 화장실에 첨단 IOT 기술이 적용된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했다. ▲화성시 안심화장실 응급벨, 안심벨 설치 사진(사진제공=뉴스다) 이어 서부 공원관리과 현영신과장은“ 화성시는 셉테드(CPTED)를 통해 도시계획 및 건축 설계 시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거나 최소화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범죄로부터의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공원 공중화장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폐쇄적인 공간, 누구나 출입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내 청소년 야간음주, 흡연, 노숙자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늘의 운세, 6월 9일 [음력 4월 21일] 일진: 무술(戊戌) 〈쥐띠〉 96, 84년생 먼저 행동해야 한다. 자칫하면 다른 사람이 넘볼 수 있다. 72년생 나 와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상대의 의중을 살피도록 하라. 60년생 무엇이든지 스스로 해결하도록 철저히 내버려두어야 한다. 48, 36년생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쏟아야 하겠다. 마음을 편안히 하고 쉬어라.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소띠〉 97, 85년생 이미 지나간 일을 마음에서 지우지 못하고 힘들어하지 마라. 73년생 매사 작은 일에 얽매이다 보면 큰일을 그르치기 쉬운 법이다. 61년생 한꺼번에 일이 몰아닥친다. 생각했던 것보다 손해 볼 수 있으니 주의하라. 49, 37년생 욕심이 너무 크면 허탈감만 초래할 뿐이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범띠〉 98, 86년생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고 가까워진다. 하고 싶었던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74년생 꾀하는 일이 속히 이루어지겠다. 62, 50년생 재물이 샘에서 물 솟듯 한다. 의외로 횡재수 따른다. 38년생 동쪽이 이로우니 출입하게 되면 하는 일마다 빛이 나고 이득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앞서 방문 민원인이 당황하지 않도록 내방 민원인에게 훈련 상황임을 안내하고 비상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맞춰 훈련을 진행했다. 동 직원들은 상황별 민원대응 지침에 따라 비상상황에 대처했으며, 특히 화서문 지구대와 연계하여 민원실 비상벨 경보상태 확인 및 경찰 출동 등의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화서1동은 2022년 11월에 모의훈련을 진행한 바가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위협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방문 민원인과 직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08개교(6만744명)에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은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해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도내 생산 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과 일반농산물의 차액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는 사업비 30억 2,300만 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지원한다.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고, 친환경 재배를 통한 온실가스가 감축되는 등 탄소중립 정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파주시 학교급식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 문화 축제를 두 차례에 걸쳐 6월 30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7월 1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지역문예회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시설을 활용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해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지역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용인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등 특색 있는 지역축제 발굴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용인예총, 용인민예총과 함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월 30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용인예총과 함께 진행되는 '헤이 용인, 댄스 위드 미'는 대중적인 영화‧드라마 OST와 현대무용 기반의 댄스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됐다. 용인연예협회와 용인무용협회의 협업으로 탄생한 본 공연은 용인경음악단의 연주와 MC 박진희의 진행으로 통기타 가수 써니, 이우경벨리댄스팀, 양하영 밴드, 이정연댄스프로젝트가 참여한다. 이어 7월 1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용인민예총과 함께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나나아스트로 고양:별 여행' 전시와 연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나아스트로 고양:별 여행'는 고양어린이박물관 3층 ‘예술놀이터’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기획 전시는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에게 예술 작가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양시의 상징물을 활용했다는 것이 관람 포인트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위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예술작가의 기법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 관람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먼저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나나 실크스크린 공방’ 프로그램이 열린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실크스크린 및 마블링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해보며 판화원리를 배울 수 있다. 6월 20일부터 30일까지는 픽셀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나나 픽셀아트 키링’ 프로그램이 열린다. 나나 픽셀아트 키링은 기간 내 전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고양어린이박물관 담당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연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을 향유하는 미래 관람
뉴스다 최광묵 기자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6월 8일 화성시 봉담에 위치한 물소리 공원에서 어려운 환경에 놓이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봉사에 참여했다. ▲석호현 위원장이 사랑의 밥차 봉사 현장에서 만난 국가유공자 어른신을 댁까지 배웅했다,(사진제공=뉴스다) 봉사 현장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만나 뵙고 현충일 전후로 이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천안함 관련 막말에 대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분노하며, 대신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집까지 배웅했다. 이어 석 위원장은 “정치인의 막말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정치인의 실언에 국민의 분노가 명확히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에 그 어떤 폄하 발언도 실언도 있어선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석 위원장은 “정치인은 공인이기에 말의 무게는 천금과 같으며 진중해야 함이 당연함에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거침이 없이 뱉어내는 말들로 2차 가해를 주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의 발언은 전형적인 ‘피해자 비난’으로 천안함 최원일 함장님을 비롯한 생존 장병과 유족들에게까지 상처를 주고 있다”라고 분노했다. 지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서도 월북자라며 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최재훈 작가 초청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 등 문화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에 진행하는 특강으로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의 최재훈 작가가 '성격을 통해 알아보는‘마음 돌봄의 방법과 행복한 삶’'을 주제로 BIG 5 성격 검사로 나의 행복민감성과 불행민감성을 알아보고 내 성격에 맞는 마음 돌봄의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6월 9일 9시부터 마감 시까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된다. 양주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마음을 돌볼 시간이 없었던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특강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파악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양시는 행정 최일선에서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 강화 및 화합을 위해 ‘2023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8일에서 9일까지 1박2일 간 충남 보령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시 31개동의 통장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날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토크콘서트(통장으로 산다는 것), 특강(인생의 리듬을 찾아라) 등을 통해 통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고, 통장 업무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보냈다. 둘째날에는 스카이바이크 탑승 및 죽도 상하원 방문 등 청량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통장은 “통장 업무를 더욱 잘 수행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안양시를 이끌어간다는 자부심을 갖고 통장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계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워크숍으로 통장 간 소통을 통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일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6월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9년 8월 지역 주민·생활권자로 주민·상인협의체를 구성, 사업이 본격화된 2022년 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주민·상인협의체 운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6월 운영회의에서는 ▲5월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7월 추진계획 보고 ▲도시재생사업 주민 의견 공유 ▲청춘&다시청춘센터 주민설명회 안내 등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김학수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장은 “2023년 사업이 시작되고 상반기가 끝나가는 현재 본격적으로 사업 참여를 이끌어야하는 시기”라며 “고강본동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행사, 주민·상인교육 등 지역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민상인협의체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는 고강도시재생활성화지역(고강본동 일원) 내 거주자 및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사업종료 시까지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