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개통 8주년을 맞은 30일 지하철 3호선 권선 지역 연장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수원시민 여러분께 금쪽같은 1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8년 전인 2016년 오늘,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개통으로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 시대’를 열었고, 이는 2013년 오리-수원(현재의 수인분당선) 간 지하철 개통에 이어 수원이 ‘경기남부의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이정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처음 시장에 취임했을 당시, 분당선 공사는 4대강 사업에 막혀 수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며 “하지만 이제 수원은 ‘사통팔달의 도시’라는 옛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신분당선이 수원과 주변 도시를 이어주며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수원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수원 시민들과 함께 꺼져가던 불씨를 어렵게 되살려 어느덧 착공을 앞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을 비롯해, 향후 동탄~인덕원간 신수원선, GTX-C, 수원발 KTX 등이 개통되면 수원시는 거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광교·원천·매탄·영통1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방문규(팔달), 김현준(장안) 예비후보와 함께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년 12월 20일과 24년 1월 25일 두 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으며, 서울지하철 3호선의 광교·원천·매탄·영통1동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위해 담당자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부터 논의가 시작된 서울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은 직전 성남·용인·수원 3개 지자체에서 2022년까지 수많은 논의를 했으나, 결국 수서차량기지 이전 부지 마련 문제로 불발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화성시까지 합세하여 4개 지자체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관련 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다. 다만, 연장되는 노선의 지하철역 설치 관련 관심이 증가하는 중에 이수정, 방문규, 김준현 국민의힘 수원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3인이 국비확보 및 BTO 또는 BTL 방식과 같은 민자유치까지 검토하겠다고 하여 지역에서는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3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무 지역이 경기 남부권역의 ‘교통 요충지’로, 경기국제공항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원무 맞춤형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권선․곡선 ‘지하철시대’, 덕영대로 ‘교통체증 해소’, 경부선 수원 구간 ‘철도 지하화’, 망포지역 ‘수원 남부 교통 허브’ 등 4가지다. 권선․곡선 ‘지하철시대’는 지하철 3호선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수원 남부~서울 간 대중교통 수단이 버스에 집중돼 다각화를 통한 교통 수요 분산을 꾀한 것으로 보여 진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명동 버스 대란’ 등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커 지하철이 없는 지역에도 다양한 교통수단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권곡사거리역이 생기면 권선동, 곡선동도 역세권이 되고 서울을 오고갈 때 추가 옵션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덕영대로 ‘교통체증 해소’는 상습 정체 구간인 덕영대로의 체증을 줄이기 위한 직․간접 대안을 제시했다. 직접 대안으로는 덕영대로에 AI기반 지능형교통신호체계를 도입하는 것으로, 교통량에 따라 AI 스스로 적절한 신호체계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데 대해 “정말이지 이 정권은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직격했다. ▲염태영 수원무 예비후보자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회 통과 게시물(사진제공=염태영 페이스북)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에게는 그동안 유가족들께서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폭우 속에서, 눈밭에서 오체투지를 하며 외쳐온 그 절규가 들리지 않는 것이냐”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159명의 시민이 한순간에 유명을 달리했다”며 “대부분 젊디젊은 청년들이었다. 그들의 꿈도 미래도 함께 허망하게 사그라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참사 당일, 그 현장에 국가는 없었고, 국민을 보호해야 할 안전 시스템은 마비됐다”며 “누구 하나 제대로 책임지지 않는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라고 덧붙였다. 염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태원 참사,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고가 줄을 이었지만 정부는 늘 책임 회피에 급급할 뿐”이라며 “국민 보호와 진실 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정치쇼, 앞으로도 계속 되도 국민이 심판할 것입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윤-한 정치쇼 시즌1 마무리’라고 평가했다. 이날 대통령실이 진행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여당관계자의 오찬 회동에 대한 분석으로 풀이된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 윤석열 정부 규탄 3차 범국민대회에 수원무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참석한 이병진 예비후보(사진제공=이병진 선거사무소)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 위원장이 겉으론 윤 대통령과 선을 긋고 독자노선을 만들려 한다”며 “실상은 주종관계이며 한 위원장은 검찰독재 정권의 핵심”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앞으로도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 프레임을 가리기 위한 ‘정치쇼’가 계속될 것”이라며 “국민은 속지 않고, 결국 심판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한 위원장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본인의 말처럼만 해도 훌륭한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에게 ‘충성’하거나 ‘맹종’하지 말고, ‘국민에게 평가받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람에게 충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젊은 경제’가 필요합니다. 청년의 경험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론 인문계보다도 IT‧AI 등 미래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고교가 더 주목받을 것입니다.” ▲이병진 예비후보가 27일 청년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이병진선거사무소)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석현(23세, 대학생, 세류동)씨, 김용민(21세, 삼성전자 재직, 세류동)씨 등 지역 청년 6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젊은 경제’를 강조하며 인문계 고등학교가 주를 이루는 지금의 모습과 달리 앞으로는 IT‧AI 등 미래 산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함양하는 특성화 고등학교가 주목받을 것이라 내다봤다. 시대상에 대해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을 ‘좋은 세상’이라고 규정하며 ‘젊은 경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는 대기업 중심인데다 관료화돼 늙은 경제”라며 “김용민 님과 같이 일찍 일을 시작하신 분들은 서른이면 10년차 전문가가 된다. 전문성을 갖춘 청년이 창업하면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우리 경제가 젊어진다”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주말을 맞아 수원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히며 현장 소통 릴레이에 나섰다.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다양한 생활 속 불편을 경청해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28일 수원의 한 동갑내기 예비 신혼부부와 만나 덕담을 건네고, 결혼을 앞둔 커플의 현실적인 고민을 청취했다. 염 예비후보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는 눈앞의 과제인 주거 고민, 맞벌이 도중 출산하면 닥쳐올 양육 부담, 아이가 자라면서 짊어져야 할 사교육비 등 걱정을 토로했다”며 “안타깝게도 이들에게 미래는 희망보다는 불안의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우리나라는 이미 인구절벽 상황”이라며 “국가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니 만큼, 인구절벽 대책만큼은 정권교체와 무관하게 지속 및 확대될 것이라는 믿음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예비후보는 최근 ‘모든 신혼부부에게 1억원 대출 및 자녀 출생 시 상환 부담 경감’ 등 민주당이 발표한 저출생 종합대책을 설명한 뒤, “출산이 설렘과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자녀를 낳으면 사회가 책임진다는 믿음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염 예비후보는 지난 27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수원(무)당원협의회에 소속된 도·시의원 6명이 1월 26일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 수원[수] 당협위원장)을 향해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잘 알고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22대 총선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및 서명식이 진행됐다. 수원(무)당원협의회 소속인 문병근 경기도의원, 이애형 경기도의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이찬용 수원시의원, 김은경 수원시의원, 최원용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이날 성명을 통해 지지선언을 했다. 수원은 이미 수원(갑), 수원(병), 수원(정) 지역의 인재영입이 진행됐다. 경기도에서 5개의 지역구를 갖은 가장 큰 경기도에 중심으로 제22대 총선에 승리가 꼭 필요한 지역이다. 수원(무)지역은 민주당 후보로 염태영(전 수원시장), 이병진(김진표의장 보좌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박재순(전 수원무 당협위원장), 김원재 예비후보가 등록한 마친 상태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수원(무) 지역에 인재영입 출마설을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국민의힘은 아직도 공천의 향방을 알 수가 없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수원(무) 당협위원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 경기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국민의힘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저녁 수원리츠호텔 컨벤션에서 열린 2024 아주 경영인 신년회 겸 제33 ·34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아주대 동문들로부터 22대 총선에서 꼭 당선되라는 덕담과 함께 3장의 빨간 팬티를 선물로 받았다.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아주대 경영 대학원을 95년에 입학하여 97년에 졸업하였다. 재학 시절에는 아주대 총학생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졸업 후에는 제13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었다. 이날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 박재순이 아주대의 얼굴이 되고 빛이 나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도와주시오"라고 호소하며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수원무지역 (영통구 권선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그의 주요 공약으로는 당선 후 국회의원 세비(월급) 전액을 사회에 환원,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흉악범 형량 대폭 상향 조정, 핵잠수함 추진 등 파격 혁신 공약으로 국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병 국민의힘 방문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7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후보자 환영사, 축사, 빨간 운동화 전달식, 후보자 연설, 떡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팔달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전력을 다해 뛰겠다는 의미가 담긴 빨간 운동화를 전달받은 방문규 예비후보는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 팬덤정치를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야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방 예비후보는 자신의 고향이자 과거 수원의 중심이었던 팔달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포부와 계획을 밝혀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 예비후보는 “동수원에 비해 낙후된 팔달구의 현실을 직시하고있다”며 발전격차 해소가 자신의 제1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국공보책임자:심정우공보정책실장(010-2745-0905) 보도시점 : 24.01.27.(토) / 배포즉시가경쟁력의 핵심이자 반도체 산업의 본산인 수원이 지금보다 더욱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고향을 위해 쓰겠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