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수원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행궁 둘레길 걷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혔다. ▲수원 창룡문에서 청년들과 연을 날리고 있는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이날 방 예비후보는 팔달봉사회와 함께 수원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하천변을 산책하는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또한 화성 창룡문에서 직접 연을 날리며 설 명절 정취를 느끼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수원시민들의 건강과 안녕(安寧)을 기원하기도 했다. 방문규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나오셨다”라며 “수원 화성행궁은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각종 체험이 가능하며 주변 먹거리도 다양해 가족,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지닌 수원 화성행궁이 있음에도 지난 10년간 수원 발전이 기대에 못 미친 것이 사실”이라며 “다양한 진흥 정책과 지원을 통해 행궁과 주변 상권이 세계적인 핫플레이스가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궁 둘레길 걷기 캠페인은 세천교에서 출발하여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제·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정 대전환과 낡은 이념 정치의 중단을 촉구했다. 또 민주당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희망을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수원 곳곳을 다니며, 거리와 음식점, 시장 등에서 많은 시민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또 많은 말씀도 들었다”며 “민심은 한마디로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 대한 분노 그 자체였다”고 운을 뗐다. 염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국정 운영으로 우리 경제와 민생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절망하고 계셨다”며 “국민의 삶이 벼랑 끝에 내몰렸는데도 정부 여당은 낡은 색깔론에만 파묻혀 더는 기대할 것이 없다고 질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변명 대담과 ‘명품백’을 ‘명품백’이라 부르지도 못하는 한심한 언론의 모습도 비판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이 더 잘해야 한다’,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오만한 독주를 막고 국민의 삶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영통‧권선은 판교와 광교도 가지지 못한 미래형 도시의 면모를 갖추어 ‘명품 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것입니다.” 영통‧권선 등 택지지구를 ‘AI 기반 로봇 친화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층간소음 솔루션 적용을 필수로 하고, 주요 현안인 소각장 이전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6일 영통‧권선 지구 재정비 구상을 발표했다. 오는 4월 27일 시행되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시행령 입법예고에 따라 지역 상황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특성화 방안으로, 이 예비후보는 특별정비구역 및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수원시무 내 100만㎡ 이상, 20년 이상 택지개발사업지구 현황(자료출처 = LH 부동산종합정보시스템(SEE:REAL)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AI 기반 로봇 친화 주거 단지’라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개발 계획을 제시하며 “네트워크 플랫폼을 가구 단위를 너머 택지지구 전체로 확대해 지구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묶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율주행 최적화, 안전한 통학로 확보, 택배‧주차 등 일상 업무부터 지구 내 대기질 통합 관리 등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8일 수원무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수원 전세사기 피해청년 간담회가 성료했다. 김원재 예비후보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수원 지역 예비후보자인 김현준(수원 갑), 방문규(수원 병), 이수정(수원 정)이 함께 참가했다. 한편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현황 공유를 위해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 경기대책위원회에서는 이재호 위원장, 함수훈 부위원장, 김민제 언론1팀장, 배득현 간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힘 써달라”는 이재호 위원장의 의견과 “사각지대 피해자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는 함수훈 부위원장의 지적, “전세제도의 특수성을 고려한 국가의 책임성 있는 태도를 촉구한다”는 김민제 언론 1팀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전세사기 문제의 지나친 정쟁화로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며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제1단계는 구제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어 공감대 형성”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제 고충 사례를 들을 수 있었고, 향후 당정 협의를 통해 최대한의 피해 구제 방법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8일 국민의힘 수원 예비후보들과 함께 '수원 전세사기 피해청년 간담회'에 참석했다. ▲ 수원 전세사기 피해청년 간담회에서 피해 청년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방문규 예비후보 이날 간담회는 수원지역 전세사기 피해 청년들의 사례와 고충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세사기 피해자 경기대책위원회 이재호 위원장(청년 피해 당사자)은 "저희 피해자들은 하루하루를 절망에 빠져 살아가고 있다"라며 "저희를 지원해주겠다고 만든 특별법은 너무나도 허술하고, 전세 사기로 힘든 와중에 피해 건물의 공공요금이나 건물 관리 소홀 등으로 이중으로 고통받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방문규 예비후보는 "먼저 사회 초년생이라는 소중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제도의 부재로 사기 피해를 당하신 청년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저희가 예비후보이지만, 추가적인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해서는, 꼭 입법 과정에서 정부 측과 협의하며 개선할 점은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9일 수원 못골종합시장, 화서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향해 명절 인사와 설맞이 장보기를 하는 등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설 인사를 나누는 수원병 방문규 예비후보 이날 방 예비후보는 아침 수원역 귀향 인사를 시작으로 못골종합시장과 화서시장 일대 거리에서 ‘새해엔 꼭! 행복이 방문할 겁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과 명절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어 방문한 시장에서는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칼국수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하는 등 직접 전, 어묵, 젓갈, 한과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방문규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맞아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며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느낀다”라며 “이번 연휴기간 명절밥상은 전통시장 음식으로 가득 채우셔서 넉넉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조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팔달구의 전통시장이 더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수원 에이블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동광원에 차례로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8일 밝혔다. ▲ 에이블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방문한 수원병 방문규 예비후보 에이블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권나희 원장은 “직원 급여 및 운영비로 나가는 예산을 제하고 훈련생에게 활용할 수 있는 훈련비가 제한적이고 복지사 1명당 12명의 발달장애인을 케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방문한 동광원에서 이옥재 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사춘기의 질풍노도의 시기인 데다가 복지사 1명당 7명의 아동을 담당하다 보니 이직률도 높고 보육 현장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라며 고충을 호소했다. 이에 방 예비후보는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수많은 현장에 가봤기 때문에 복지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담당 아동 수요가 과도하고 심리상담과 같은 분야는 일반 복지사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라며 “인원 충원 등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시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속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재순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수원(무)당원협의회에 소속된 시·도의원 6명 외 당원들은 2월8일 오전 권곡사거리(명성교회앞)에서 설맞이 귀성길 새해 인사를 하고, 오후부터는 지역구인 권선동에 소재한 권선시장에서 “설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무)당원협의회 소속인 문병근 경기도의원, 이애형 경기도의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이찬용 수원시의원, 김은경 수원시의원, 최원용 수원시의원 그리고 수원(무)당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귀성인사 및 설맞이 재래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권선시장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재래시장인 권선시장에 당원들과 함께 찾았다. “설 대목은 이제 옛말이 된 지 오래라는 말이 실감된다" 며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피부로 느껴지는 곳이 전통시장이며 이를 극복할 대안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특히 ”얼마 전 발생한 서천군 특화시장의 화재사고를 교훈삼아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시설을 확인하며 화재예방을 위한 지원과 철저한 점검을 선행하여 전통시장의 이런 피해가 다시는 생겨서는 안된다“고 피력했다. 권선시장 입구에서는 주차 문제를 확인하며 시민들이 편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KBS 특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며 “그야말로 최악이었다”고 비판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신년 대담은 국민이 정말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설명이나 민감한 현안에 대한 소통은 없었고, 대통령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하고 홍보하는 ‘땡윤 대담’, 대통령 부부의 인간적 면모를 띄우는 데만 신경을 쓴 공허한 대담이었다”며 이같이 꼬집었다. 그는 “그 중에서도 국민의 분노를 자아낸 것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된 부분이었다”며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정치공작’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였고, 사과나 유감 표명 대신 ‘하여튼 아쉬운 점이 있다’고만 했다. 대통령 부인이 누구한테도 박절하게 대하긴 참 어렵다고 인정에 호소하며 논점을 흐렸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담에서는 ‘명품백’을 ‘파우치’, ‘외국 회사의 조그만 백’으로 바꿔 말하고, 명백히 김건희 여사가 받은 것까지도 ‘놓고 갔다’고 말하는 등 ‘송곳 질문’은 아예 없었다”며 “명품백이 무슨 ‘홍길동 아버지’냐”고 되물었다. 이어 “명품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은 김건희 명품백에 대한 사과도, 정책 제시도 없는 국민 기만 방송쇼로, 대통령은 자화자찬 국정운영을 중단하고 국격 추락과 국가 경제 위기에 대해 석고대죄 해야한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윤석열 대통령 신년대담에 대한 비판 성명서를 내고, 김건희 명품백에 대한 사과와 정책 제시가 없는 신년대담에 대해 사과하고 국격추락과 국가 경제 위기에 대해서도 석고대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대담은 언론인들을 초청해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할 경우 자신의 무능과 검찰을 이용한 독재의 본모습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한 방송쇼일 뿐이며 국민들은 이 방송을 보며 더 깊은 절망감에 빠지게 됐다”며 “대통령은 대담에서 위기를 헤쳐갈 지도자의 지혜와 대안은 일절 보이지 않고 자기 면피를 넘어 역대 최고 국정운영자인듯 스스로를 미화했다”고 비판했다. 김건희 명품백과 관련해서는 “아내가 찾아오는 사람에 대해 박절하게 거절하지 못해 생긴 만남이자 정치공작이라고 사건을 단정했다”며 “뇌물을 받은 김영란법 위반자이자, 국가 중요기관의 고위인사에 인사개입을 하는 국정농단의 피의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