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추진사업 관련 의견 청취를 위한 민관 공동협의체 회의를 작년 8월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상진 안성시 환경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민간위원인 유영만 공도노인회장, 황경애 블루밍1리 이장, 박윤경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임정택 공도기업인협의회장, 정신환 ㈜비엠씨 팀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도지역 경로당 미세먼지 차단망 19개소 설치, 2022년 상반기 축사시설 222개소 사전점검, 미세먼지 정책 설문조사 실시, 환경강사 임명 및 재활용바로알기 교육 실시 등 지난 1차 회의 제안 의견들의 조치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안성시 미세먼지 특화사업인 청사 내 수직정원 조성, 미세먼지 안심쉼터 설치, 미세먼지 청정 특화거리 및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작년에 약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했던 사항과 스마트 에어샤워 설치, 도로상 미세먼지 분진흡입차 임차용역 등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중 필요성 높은 사업 선별 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CNC체험지도사(3급)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지난 13일 ㈜SD상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NC체험지도사(3급)는 CNC목공기계와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목공작품을 제작 및 교육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으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목공체험 및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CNC는 컴퓨터 수치 제어(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의 약자이며 CNC목공기계는 컴퓨터가 제어해주는 목공기계를 말한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하는 형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목재를 평면, 곡선 등 3차원으로 절삭 및 가공해 다양한 형태의 목공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협약 체결 이후 안성시는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교육장소 제공, 강사수당 지급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SD상사는 교육과정 지도강사 지원 및 참가자 수강료 일부 감면(협력사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CNC체험지도사 교육과정은 오는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 추진과 관련한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2일 충남 연암대학교를 방문해 강제환기 방식 무창축사와 악취 저감 시설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성시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을 추진함에 따라, 축산냄새 저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축산냄새 해결방안을 찾고자 연암대학교와의 긴밀한 교류 끝에 성사됐다. 연암대학교는 국내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최근 ICT 융복합 스마트 양돈·양계실습장 구축을 완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축산업분야에 필요한 선도적인 농업기술 교육을 확대하는 중이다. 이날 벤치마킹은 김보라 시장과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의 축산 현안에 대한 간담을 시작으로 ICT 융복합 스마트 실습장을 방문해 ▲네덜란드식 최신형 무창축사 개축 및 공기 환기시스템 ▲축산 악취 저감 제어시스템 ▲동물복지형 다단식 평사 시스템 ▲ICT 중앙 제어장치 및 CO2·암모니아·온습도 측정기 등 최신 환기 기술과 첨단 ICT 융복합 시설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축산냄새를 최대한 저감하고 가축이 편안한 공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해외입국자의 효율적인 검사 관리를 위해 해외입국자는 입국 후 1일 이내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PCR 검사결과를 등록하고 PCR 음성확인 시까지 자택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관할 보건소에서 해외입국자의 PCR 검사여부를 유선으로 확인 및 관리했으나,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개선해 입국자가 자발적으로 PCR 검사결과를 등록하도록 했다. 이는 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 및 국제선 정상화 등에 따라 해외입국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해외입국자의 입국 후 효율적인 검사관리를 위한 것이다. PCR검사는 내국인이나 장기체류외국인의 경우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단기체류외국인의 경우 공항코로나19검사센터나 숙소 인근 의료기관에서 받으면 된다. 정보 조회 불가, 인터넷 사용 미숙 등의 사유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검사 등록이 어려운 경우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관광이나 친지방문 등으로 해외입국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입국자는 반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은 물론, 단독주택지역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참여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는 시에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힘써온 결과로 보인다. 환경부의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 제도가 공동주택의 경우 지난 2020년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의 경우 2021년 12월 25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공동주택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분리배출 실적은 미미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작년 10월 자원순환가게 2개소(내리점, 안성1동점)를 개소해 투명페트병, 건전지, 종이팩을 가지고 오면 현금 및 장려품으로 교환·지급하는 시민참여형 보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투명페트병 100개 이상을 모아 안성시 자원순환과로 수거 요청하면, 직접 찾아가서 무게 측정 후 현금(480원/kg, 계좌이체)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인데 현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동삭동위원회 회원들이 지난 8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시작했다. 동삭동 위원회에서는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어르신 급식 지원 및 설거지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차재숙 위원장은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으로, 동삭동 위원회 위원들과 힘닿는 데까지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2일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초복을 앞두고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관내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되었다. 이혜영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히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아파트와 상가, 빌라 원룸 등 다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가 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부착하고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여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영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때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정과 영양이 듬뿍 담긴 삼계탕과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안과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관내 어르신들이 감염병 재확산 위기와 무더위를 잘 극복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원활한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 회원은 2일전부터 사전 시장조사 및 싱싱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당일 정성으로 조리한 영양 가득한 삼계탕은 관내 100가구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고 그 간의 안부와 따뜻한 담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박은자)는 “관내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영양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일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자원봉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진위FC U-18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3일 백미(10㎏) 10포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쌀은 지난달 3일~15일 열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금석배)에서 우승하여 받은 상품이며, 뜻깊은 곳에 쓰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게 되었다. 평택진위FC는 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40개 팀 가운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최우수선수상(이지안), 공격상(이건우), 최다득점상(정찬영), 골키퍼상(봉광현), 최우수지도자상(고재효감독, 김선진코치)을 받았다. 진위면장은 “열심히 노력하여 맺은 우승이라는 결실에 축하하며, 기증된 쌀이 의미 있는 곳에 쓰여지게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