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봉사단(단장 정귀영)은 지난 2일 남양주 도시농업관리사회와 함께 감자 캐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 회원들은 감자 64kg을 수확하고, 수확한 감자를 도움이 필요한 11가구 이웃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정귀영 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기쁜 마음으로 감자 수확에 참여해준 단원들과 남양주 도시농업관리사회에 감사드리고, 수확한 감자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7일 ‘바다의 시작’ 봉사활동을 통해 맨홀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는 7월부터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자치문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자치문고는 위원 개개인의 소양 함양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교육분과(분과장 김행심)의 건의로 설치됐으며, 적극적인 독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말에는 가장 많은 도서를 읽은 자치위원 3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문고에는 주민자치 교과서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 ‘대한민국 주민자치 참고서’를 비롯해 국내외 도시공동체 이야기를 담은 ‘마을의 귀환’ 그리고 지역 활성화를 통해 행복 동네가 된 일본의 후쿠이 사례 등을 담은 ‘이토록 멋진 마을’, 이외에도 ‘주식회사 장성군’,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 등 주민자치와 공동체 활성화에 관련된 다양한 40여 권의 책이 구비됐다. 김기철 위원장은 “문화교육분과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자치문고를 마련하게 됐다. 매년 위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도서를 꾸준히 구입해 자치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여화선)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여름건강밥상 김치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여름건강밥상 김치나눔’사업은 지난 2021년 온품 캠페인 사업으로 마련된 모금액으로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여름 장마철, 반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당일 손수 제철 재료인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다듬어 준비했고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열무김치, 삼계탕, 라면, 김과 함께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여화선 공동위원장은“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김치를 지원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면장은“궂은 날씨에도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준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하다”며“어려운 가정 곳곳에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가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파주 지지향(출판도시문화재단)에서 ‘2022 경기마을주간 경기마을공동체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극복 등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할 전환 시대에서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역할을 국내외 마을활동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환 시대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전환 운동 창시자이자 영국의 전환마을 ‘토트네스’ 및 전환 네트워크 설립자인 롭 홉킨스(Rob Hopkins)와 영국도시재생협회 부회장인 제스 스틸(Jess Steele)이 기조 연사 및 대표 토론자로 참여했다. 기조 발표 이후 ▲(기조 세션) 다시, 마을이다 : 전환시대,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과제 ▲(세션 1) 계류 중인 마을공동체 기본법의 필요성을 2011년 제정된 영국의 지역주권화법(localism act)의 10년에 비춰 살펴보는 ‘법과 제도, 경제적 지속가능성’ ▲(세션 2) 전환 역량을 갖추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과 접근을 모색하는 ‘전환 역량’ ▲(세션 3)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외 마을을 초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전환을 향해 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승란)는 지난 14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에서 준비한 도시락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후원한 도시락은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에서 당일 오전 만든 영양만점 도시락으로, 홀로 음식을 해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70명에게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이성욱 사무처장은 “지난 5월부터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당일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점심식사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여 전달해오고 있다”며, “따뜻한 한끼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승란 동장은 “지동은 전체 인구대비 노인인구가 많아 관심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실정인데,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은 지난 5월부터 지동 못골놀이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또는 간식 등 나눔행사를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4일,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하절기 초복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영양과 정성이 담긴 오리백숙과 배추 겉절이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옻나무, 황기 등 각종 한약재를 넣어 정성스레 끓인 오리백숙을 전달하기 위해 전날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주옥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을 위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화 화서1동장은 “오리백숙을 전달하며 초복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게 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따뜻한 심장을 가진 회원분들의 마음이 전해져 관내 취약계층이 올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와 주민자치회(회장 하광용)에서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1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의 뜻깊은 삼계탕 기탁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4번째 삼계탕 기탁으로 이날 주민자치회의 주관 하에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의 협조로 재료 구입부터 손질 및 요리까지 정성을 다해 120마리의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닭을 준비하고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과 정성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삼계탕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광용 자치회장은 “초복을 앞두고 중앙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중앙동 8개 단체 협의회 회원 및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십시일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는 지난 12일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홍종우)와 2022년 건강up, 마음up 사업 중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up 마음up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된 중앙동 사례 대상자를 위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홍종우)와 협력하여 대상자의 우울 척도 검사와 전문가의 상담 등을 추가로 진행했다. 초기 우울척도검사에서 우울 지수가 높은 대상자는 지속적인 상담 및 사례관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공동 사례 관리 중인 대상자들의 중간 상담 진행내용을 공유한 자리였다. 이 날 간담회는 두 기관의 공동사례관리 협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정신건강상태의 긍정적인 변화 및 예방치료 목적 달성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인 9월까지 총 3차례 검사진행을 통해 정신건강 상태의 변화를 비교하고 민관협력 성과를 도출해 낼 예정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구미영 팀장은“사업이 시작되는 초기에는 사례관리대상자의 정신건강 개선까지 변화가 있을지 의문이 있었지만, 두 기관의 지속적인 상담과 개입을 통해 대상자의 개선의지가 보여, 긍정적인 변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래출, 민간위원장 윤상식)는 지난 13일 대원동 지역 거동 불편 독거노인 50가구에 정성껏 조리한 국(김치찌개) 나눔을 실천하였다. 따뜻한 국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국을 매번 챙겨주니 국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나처럼 외로운 사람을 찾아주고 챙겨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항상 푸짐하게 준비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대원동의 독거노인분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따뜻한 대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거동불편 독거노인 국배달 사업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매월 2회 정성스레 국을 조리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산시 초평동(동장 이차노)는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오산매홀로타클럽(회장 권용필)이 지난 13일(수)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50가정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가구에 LED 교체지원사업, 고등학생 장학금지원,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쌀·라면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오산매홀로타리클럽 권용필 회장은“코로나19 및 고유가 여파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요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차노 초평동장은“소중한 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고루 배분할 예정이며,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매홀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