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효은 국민의힘 경기도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효은 오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시청 물향기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제공=뉴스다) 지난 25일 김 후보는 오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아이가 마주할 미래는 희망보다 절망에 더 가깝다”면서 “오산의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담대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서삼오산 ▲미인오산 ▲자족오산 ▲활력오산 ▲건강오산 등을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오산을 자랑스러운 도시로 바꿔보겠다”고 자신했다. 세부적으로 서울까지 30분, K-반도체벨트 미래인재육성도시, 인구 50만의 자족도시, 복합문화시설 건립, 대형병원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어 김 후보는 “오산은 민주당에서 내리 국회의원이 5선을 했지만 얼마나 좋아졌는지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며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인근 화성, 평택, 용인의 눈부신 발전을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다” 고 안타까워 했다. 오산 시민은 주중에는 직장 때문에, 주말에는 놀 곳이 없어서 타지로 나가고, 근처에 대형병원이 없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24일 향남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화성시의회 입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박연숙 화성시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 개소식 모습(사진제공=뉴스다) 이날 개소식은 화성시‘갑’ 지역구 홍형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를 비롯해 화성시 박명원 국민의힘 도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 위 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 위 위원장, 김종복 의회 운영위 부위원장, 박진섭 기획 행정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 복지위 부위원장, 송선영 시의원, 명미정 시의원, 임채덕 시의원, 차순임 시의원이 참석해 국민의힘 화성시가 선거구 박연숙 후보를 응원했다. 박 후보자는“ 잘하겠다. 열심히는 기본이다. 잘해야 한다. 잃어버린 화성의 봄을 찾기 위해 화성시의회에 재 입성해 화성시민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생만 생각하고 시민만 보고 달리고 있다. 허울뿐인 공약보다 시민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은 화성시 제7선거구 김기종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석호현 전) 당협위원장, 선거관계자 및 박연숙 후보 고등학교 동창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21 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 22 대 총선 수원시갑 후보자로 등록했다 . 김 후보는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경제가 절체절명의 위기 ” 라면서 “ 반드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지켜 위기에서 구해내고 교통혁명 , 도시혁명 , 미래혁명이라는 3 대 파란혁명을 이루겠다 ” 는 각오를 밝혔다 . 후보 등록 직후 장안문을 찾은 김 후보는 “ 장안문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이 살아 있는 곳 ” 이라면서 “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을 받들어 장안을 수원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 ” 고 약속했다 . 특히 ‘ 교통혁명 , 도시혁명 , 미래혁명 ’ 을 아우르는 ‘3 대 파란 혁명 ’ 을 완수하겠다는 공약을 강조했다 . 김 후보는 “ 그간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하철 개통까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면서 “ 진행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챙기는 것은 물론 , 역세권을 따라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교통혁명 , 도시혁명을 기반으로 미래혁명까지 이끌겠다 ” 면서 “ 장안 주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민주당이 말로만 해왔던 약속들을 힘있는 집권여당의 기세로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체된 수원의 경제, 행정, 복지, 교통 및 교육 등이 다시 활력을 얻고 힘차게 재도약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진 수원 지역내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를 끌어 올렸으며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 6명이 당선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9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의정활동비 전액을 기부하며 아너서사이어티 클럽에 등록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박재순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압승하도록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이룰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시민의 안전 확보와 역사적 가치 회복 및 문화 공간 창출 등을 위해 수원천 재정비 추진을 약속했다. ▲ 방문규 후보가 수원천 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사진제공=방문규 선거사무소)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시를 새롭게’ 공약을 21일 발표했다. 공약에는 ▴수원천 청계천화 ▴철도지하화 상부 복합개발 ▴서호·화서역 일대 복합개발 사업 추진(광교 호수공원 같은 서호)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속 추진 및 정책 지원 ▴도심 내 학교복합시설 조성(주차장, 문화센터, 수영장 등) ▴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월드컵경기장 문화·체육 복합상업시설 조성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착륙장 조성 등이 포함됐다. 방 후보는 “수원 팔달구 원도심은 과거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수원의 자부심과도 같은 곳”이라며 “지난 8년간 지지부진한 발전 속 광교, 영통 일대의 동수원에 비해 너무나도 낙후했다”고 지적했다. 방 후보는 “그간 세류동, 매교동, 매산동, 행궁동 등 대면 소통 프로그램 ‘동네한바퀴’를 진행하며 주민분들로부터 지역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수렴했고 특히 수원천에 대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21일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사회의 수많은 빈틈을 메우기 위해서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곳곳의 격차를 해소하겠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구 곳곳을 누벼온 이 후보는 “지난 3개월 간 새벽 출근길의 청년의 지친 모습, 엄마 손을 잡고 소각장 연무 배경을 지나 학교로 가던 아이의 모습, 어르신들의 굽은 허리 등 그간 지역에서 만나온 분들의 모습을 눈과 가슴에 담았고, 수많은 주민들의 말씀을 들었다”라며 지역 현안 파악과 해결을 자신했다. 실제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당내경선에 집중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본선거 기간만큼이나 지역을 샅샅이 누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영통소각장특별법 발의 추진, △영통구청복합청사 건립, △아동전문24시간병원 신설, △교육자유특구 지정(영통반도체인재양성교육특구), △문화예술허브 조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 정 ( 반월동 , 동탄 1,2,3,5 동 ) 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5 호 공약으로 「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 를 발표했다 . 유경준 후보는 댕냥이가 행복한 동탄 을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및 소득공제 를 추진한다 . 이밖에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 노령견 건강보험 복지 확대 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 반려동물 공원 및 전용시설 확충 을 약속했다 .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 표준수가제 ) 는 진료 항목에 대해 적정한 진료비용의 상하한을 정해 모든 동물병원에서 해당 항목의 진료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반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추세 지만 , 동일한 질병과 치료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 이에 유경준 후보는 주요 반려동물의 진료 항목과 진료비를 표준화하고 , 소득공제로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으로는 구체적으로 동물 등록 ( 내장칩 삽입 ), 광견병 백신 , 심장사상충 예방 ,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 . 이 밖에도 반려인들의 부담과 슬픔을 덜기 위한 반려동물 장례비와 펫로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화성병 권칠승 후보 ( 민 ) 가 총선 공약 「 권칠승의 1 백만 화성 프로젝트 」 기배 ・ 화산편을 발표했다 . 기배 ・ 화산편은 총 14 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 대표적으로 ▴ 매송 - 진안 도시고속도로 ( 기배 경유 ) 추진 ▴ 기배 - 화산 도시계획도로 확충 ▴ 서부우회도로 - 동문아파트 - 병점육교 앞 도로 확장 ▴ 화산 1 고 신설 추진 ▴ 고금산 문화공원 조성 추진 ▴ 정조 문화 계승 및 관광벨트 조성 ▴ 황토 맨발 걷기 둘레길 조성 등이다 . 역내 도로망 확충 및 봉담 ・ 병점 연결을 강화하는 교통공약과 정조대왕의 유산을 활용한 역사 ・ 문화지구 조성 방안을 담고 있다 . 이외에도 ▴ 황계동 일원 교량 신축 ・ 확장 ▴ 화성시 디지털 박물관 유치 ▴ 테니스 등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제안이 포함됐다 . 권 후보는 “ 기배 ・ 화산은 융건릉 ・ 용주사 등 중요 유적이 많아 역사 ・ 문화의 중심지로 커나갈 잠재력이 크다 ” 며 , “ 도로 확충 , 고속화도로 신설 등을 통한 인근 교통거점과의 연결 강화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역사 ・ 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움 시키겠다 ” 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가 22일 아홉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에 맞서 목숨 바쳐 조국을 지켜낸 서해수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추모한다”고 밝혔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서해수호 55용사,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목숨 바쳐 헌신한 영웅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추모했다.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6년 지정됐다. 염 후보는 “다시는 가슴 아픈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이 그게 걸맞은 예우를 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한번 서해수호 55용사의 영면과 안식을 기원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고 계실 유가족과 부상 장병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 수원(정) 이수정 후보는 22일 수원(병)에 출마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출신 방문규 후보, ‘갤럭시 신화’의 주인공인 강남(병)에 출마한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후보와 함께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2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동시에 채무비율은 상승해 지방채 상환부담이 늘어났고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경상적 경비까지 감안하면 가용 예산이 굉장히 적어져 현상유지도 어렵다. 실제로 예산규모는 2021년 3조5,476억원에서 2024년 3조740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라며,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를 수원 제2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 후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가 조성된다면 34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0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데 수원 재정자립도 등 재정 여건 향상의 모멘텀으로 삼아야 한다”고 화답했다. 고 후보는 “삼성전자 사장 시절 살펴보니 수원 세입에 삼성 등이 납부하는 법인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