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미래기술 인재양성을 위한‘양주 클라우드 캠프’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양주 클라우드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산업 직종 중 클라우드 분야 인적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클라우드 관련 기업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사업이다. 이번 과정은 민간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가상서버를 설계, 구축 운영하는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을 목적으로 기존 교육 중심의 직업훈련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체계에 따라 청년의 직무역량 개발 요구에 맞춰 1단계(집중교육), 2단계(프로젝트 중심의 직무부트), 3단계(기업 현장실습) 등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진행한다. 1단계는 클라우드 운영전문가가 갖추어야 하는 핵심 기술중심의 클라우드 분야 집중교육으로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자격증 교육이 포함된 2개월 과정이며, 2단계는 4주간 실제 현업과제를 수행하면서 실무경험을 쌓는 체험형 프로젝트 과정이다. 3단계는 현업기업에서 2개월간 멘토와 함께하는 OJT(On the Job Training, 직장 내 훈련) 방식의 현장실습과정으로 취업준비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맞이하여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과 삼계탕을 준비했다. 삼계탕은 곡선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있는 수원축산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고 수박은 어르신들이 먹기 좋게 직접 깍둑썰기하여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삼계탕과 수박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장마와 무더위 때문에 힘들어도 돈이 아까워 잘 못 사먹는데 이렇게 정성 들인 음식을 받으니 고맙다”고 말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맛있는 삼계탕과 수박을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5일, 관내 착한 나눔가게인 레드피그로부터 삼계탕 20인분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삼계탕은 레드피그에서 직접 닭을 손질하고 끓여낸 것으로, 해당 삼계탕은 관내 폭염 취약계층 20명에게 전달됐다. 레드피그 이대형 대표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분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일이 있다면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나눔에 앞장주시는 이대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레드피그는 서둔동 ‘착한 나눔가게’ 4호점으로 지난 1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에 곰탕 육수 10인분을 후원하고 지난 3월 장애 아등을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에 불고기 및 양념을 후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시립버드내 어린이집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얻은 수익금 1,028,050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한 수익금은 지난 6월 22일, 어린이와 학부모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린이집 또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립버드내 어린이집 어린이들 및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립버드내어린이집 김민경 원장은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무엇보다 바자회를 통한 성금 모금에 애써 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초복을 앞둔 지난 14일,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복달임과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하여 그 깊이와 나눔을 더한 이날 복달임 행사에서 만들어진 삼계탕과 반찬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7세대에 전달됐으며, 수박, 복숭아 등 과일까지 준비하여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여름 과일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무더운 날에도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한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과장 이현주)은 지난 12일에 8주차에 걸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를 위한 ‘독서동아리 리더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교육은 교하도서관에서 해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로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독서동아리 리더교육은 지난 5월에 박소희 늘푸른어린이도서관장의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가 가지는 의미’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숭례문학당 김신 강사의 7회차에 걸친 ‘독서토론 리더교육’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교육은 독서동아리의 구체적인 활동방안, 시민들과의 소통방법을 알아보고 매주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을 실습하는 등 독서토론 리더로서 훈련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이번 교육으로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작은도서관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방법을 논의했다”고 수료소감을 밝혔다. 이현주 교하도서관 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가 좀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고,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에서 더 가깝고 편안하게 독서문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에서는 지난 13일 삼계탕을 만들어 홀로 계신 어르신들 가구에 사랑의 삼계탕 60인분을 전달했다.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김장김치 나누기 등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숙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를 잘 이겨 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성의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분)는 15일, 초복을 맞이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을별 부녀회장들이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보니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든든한 한 끼를 챙겨주셔서 올 여름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거 같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경분 월롱면 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 외롭게 생활하시는 소외계층 분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손수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부녀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소외되는 월롱면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 조리읍 주민자치회가 오는 16일 봉일천교 하부 광장에서 제2회 주민 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자치회는 발굴된 마을의제에 대해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주민 투표를 진행해왔으며, 16일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시행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주요 발굴의제는 ▲‘마음으로 보는 사진’, ▲‘찾아가는 주민 생활체육 교실’ 등 총 6건의 사업이며,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취약지구 거주자 노후주택 및 담장 채색사업’ 등 총 2건이다. 특히,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것과 달리 다채로운 공연, 체험부스 등을 겸하여 마을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한층 내실있고 풍성한 주민총회로 꾸려질 예정이다. 김훈민 조리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며 “마을의제 결정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3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하절기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 등 대비 시설안전 및 재난대응 대책 ▲소방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을 대비하여 시설 위생관리, 발열 체크 및 시설 소독 등 시설 내 감염병 관리사항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안전점검표에 따라 안전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점검 결과 안전 관련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유행을 대비하여 시설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