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죽당2리 마을자치회는 12일 죽당2리 행복 충전소에 ‘행복 한걸음 영화관’을 개관했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구성된 죽당2리 마을자치회 문화·복지분과에서 고령인구들의 교통불편으로 인한 문화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을자치활성화사업 공모를 통해 계획하게 되었다. ‘행복 한걸음 영화관’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영상장비를 임차하여 진행되며 영화 상영은 매주 1회 진행된다. 마을 내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등도 매달 상영하고 예약을 받아 가족끼리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향유 뿐만 아니라 마을자치의 역량을 강화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 행복 한걸음 영화관 개관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마을자치가 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구리시 갈매동은 “당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합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동 소재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와 14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 가구를 위한 냉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천성교회에서 방문한 강석우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외 2명의 성도들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쿨매트 42세트를 전달했다.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는 “지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을 지내야 하는 갈매동 취약가구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성도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선 천성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갈매동 천성교회는 작년부터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기쁨·더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생일축하사업, 폭염과 한파 취약계층을 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7월 16일 초복을 전후해서 관내 310개 마을 중 102개 마을이 초복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행사를 하지 못했으며, 3년만에 복날 행사를 실시하여 더운 여름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나누어 먹고 더위를 이겨내는 행사로 삼복은 중국 진나라에서 시작된 것으로 삼복이란 ‘차가운 금의 기운이 화의 기운에 눌려 세 번 엎드렸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동의보감에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오장을 안정시켜 주고 몸의 저항력을 항진시켜 준다고 적혀 있을 만큼 복날 삼계탕을 먹음으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자 하는 세시풍속 의미가 담겨있다.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몇 년만에 어렵게 복날 행사를 하는 만큼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마을 주민들과 복날 행사에 동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서 여주시청 국장과 관과소장들도 담당마을을 찾아가서 복날 마을 주민들과 소통 할 예정으로 민선8기 들어 시민들과 일상을 나누고 시민의 니즈와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실행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은 지난 14일 관내 주민들을 위해 증포동 나눔냉장고에 반찬을 기부했다. 증포동 나누미봉사단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묵묵히 이어오던 가운데, 이번에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냉장고에 반찬을 기부했다. 신기남 나누미봉사단 단장은 “무더운 여름 관내 이웃들께 정성들여 반찬을 기부 할 수 있음에 기쁘다.”며 “반찬이 필요한 이웃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태영 증포동장은 “냉장고에 반찬을 만들어 증포동민의 따뜻한 이웃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나누미봉사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반찬봉사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나누미봉사단에서 삼계탕을 정성들여 끓이고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이화, 한병주)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길경숙)는 초복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의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7월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정이화 중앙동장을 비롯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5여명이 나눔봉사 활동에 참여하였고 무더위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 등 1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130만원 상당의 삼계탕 재료를 후원한 길경숙 부녀회장은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7월 11일자 중앙동장으로 취임하여 직접 어르신들을 뵈게 되어 반갑고,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여름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중앙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 점동면(면장 김동윤)는 지난 14일 점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면정 협조사항 전달과 면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에서는 여주시 이통장 지원사항, 2022년도 재산세 정기분 납부, 2022년 명예환경통신원 신청,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여주시 위원회 인력 풀(pool) 운영,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2022년 하반기 어르신 목욕권 지원사업,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수요조사, 2022년 축산농가 평가관리 계획,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 벼 비료주기 기술 등을 홍보하였다. 또한, 김동윤 점동면장은 “장마철이지만 무더운 여름에 면정 발전을 위해 이장회의에 참석한 이장단과 기관단체장에 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마철에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4일 ‘2022년 철산1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찾아뵙고 건강과 안부를 살펴 지역 주민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이 ○○어르신은 “혼자 살아 초복도 모르고 지나갈 뻔했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받으니 무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맛있는 삼계탕과 김치를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남은 무더위도 잘 이겨내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열 철산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어버이날 경로잔치, 반찬 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4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전날부터 재료손질을 시작해 이날 광명3동 경로당 100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성택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다”며, “우리 단체원들의 응원이 담긴 삼계탕 대접을 통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는 단체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온정 가득한 광명3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초복을 맞이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50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께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보양식을 전달하며 심신이 지친 어르신을 위로하고 노인을 공경하며 온정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육수를 내고 닭을 손질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정성이 가득 들어간 삼계탕을 끓여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백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새마을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보양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활동 ▲사랑의 밑반찬 배달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직원전용 청렴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렴한 여주시 건설을 목표로 "2022년 반부패 추진계획"일환으로 청렴 저해 요인으로 분석된 갑질·관행, 상급자의 부당지시, 수당·여비 부당수령 ,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사항 등의 근절을 위해 "직원전용 청렴 신문고"를 여주시청 본관 1층 신문보관함 옆에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제보사항은 즉시 조사를 원칙으로 하나, 신고내용만으로 조사할 경우 제보자가 노출되거나, 별도의 조사계획 필요성이 있을 경우에는 공직감찰 시 감찰활동과 연계하여 조사할 방침이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