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병점1·2동)이 17일, 제44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황교안 대회장이 이끄는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도시개발 자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채덕 화성시의원이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도시개밝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임채덕의원실)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빛나는 업적을 이루고 혁신과 평화문화 정신을 토대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도자들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임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원을 시작으로 전반기 교육복지위원장,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을 거쳐 현재는 제9대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재선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다방면의 견제와 감시를 통해 화성시 지역 현안에 대한 분석과 방안 마련에 힘써 왔다. 또한, 2022년에는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100만 도시 도약을 위한 화성 도시정책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성시 주요개발 현황 및 사례 분석을 통한 주민친화적 도시계획 방향을 도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시민의 일상 생활에 위험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첫 저서 <김홍성의 화성愛> 출판 기념회를 지난18일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김홍성 (사) 기본사회 경기공동 대표, <김홍성의 화성愛> 출판기념회 2,000여 명 참석 성황리 마무리(사진제공=기본사회 경기공동) 책의 전반부인 1부에서는 화성인 김홍성이 청년 이장부터 화성 농부로 지낸 시간을 진솔하게 표현했고, 민주당 불모지에서 화성 정치인 김홍성의 활약을 가감 없이 다뤘다. 화성 최초 3선 시의원으로 의정 활동 12년을 돌아보며 다시 꾸는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 저자 김홍성은 본인의 지난 세월을 이야기 하는중 잠시 가슴 벅찬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2부에서는 ‘김홍성의 화성이야기’로 화성의 특례시, 균형발전, 군공항 이전, 개발과 보존 이슈, 화성의 정신문화에 대해 표현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화성에서 나고 자란 찐 화성인’ 김홍성의 꿈과 고민을 담았다. 새로운 꿈을 꾸며 비상을 준비하는 김홍성의 이야기와 상식이 통하는 기본 사회에 대한 철학을 “김홍성의 화성愛”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석자로는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김성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10일‘청년 소상공인 및 협동조합 지원정책 토론회'가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100여명이 넘는 청년 소상공인과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문화센터에서 당초 예정 시간을 훌쩍 넘긴 약120여분의 장시간 토론회가 이어졌다. ▲청년소상공인 협동조합 토론회 김용남 전 국회의원(사진제공=김용남 의원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좌장으로 김용남 전 국회의원(팔달구),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정종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 수원특례시 지역경제과 이민희 팀장이 토론하였으며, 경기도 청년대표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김동현 위원, 수원특례시 청년대표는 윤민식 행궁동 상인회장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어 행사에서는 청년 사업 실태 점검이나 단순히 현황 정책소개만이 아니라 청년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빵집 사장님의 불가피한 폐업 사례'와 대기업 직영 매장의 진출로 인한 소상공인의 창업 실패 이야기들은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용남 전 국회의원은 "전국에서 청년이 가장 많은 광역단체가 경기도이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대표가 “화성 서부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아직도 연탄을 떼는 곳이 있다”며 “난방과 같은 기본적인 생존권조차 지켜내기 어려운 화성서부의 낙후한 현실을 하루빨리 바꿔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대표,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나서(사진제공=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배강욱 대표는 겨울철을 맞아 화성 서부지역 일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향남, 팔탄, 장안 지역 취약계층에 2,400여 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하모니연합봉사단이 주최한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 외국인 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배 대표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의 날씨에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 대표는 “고물가, 저임금으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최전선에 내몰린 취약계층의 겨울은 더욱 춥고 매서울 수밖에 없다”며 “비록 연탄 한 장일뿐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퇴진 총궐기'에 참석해 "취임 1년 반만에 터져나온 국민들의 엄중한 퇴진 요구에 대통령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화성 지역의 진보당 당원들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도 함께 했다. '윤석열정권 퇴진 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서대문사거리에서 '퇴진 총궐기'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자, 전농·전여농 등 농민, 빈민, 여성, 시민 등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부문별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의 목소리들을 모았다. 2시에 서울시청 옆 도로에서 진행된 '범시민대회'부터 참석한 홍성규 후보는 "집권 1년 반만에 터져나온 우리 국민들의 '퇴진과 탄핵'이라는 엄중한 목소리에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겸허히 귀를 기울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지난 강서재보궐 선거 이후 '국민은 늘 옳다, 반성하겠다'던 대통령의 말은 그야말로 공허한 빈말에 불과했다. 이후 국정운영에서 바뀐 것이 무엇이, 하나라도 있느냐"고 되물은 뒤 "더 기가 막힌 것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며 초긴축재정 중인 정부에서 대통령 부부의 해외순방만 훨씬 늘었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위영란 의원은 6일 권칠승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화성시 소공인들을 위한 기업지원정책 및 기업환경 개선에 관하여 소공인 및 협의체 회원사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의 소공인 지원사업에 관한 질문과 개선사항을 전달하였고, 의원들은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원사업에 관한 답변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소공인만을 위한 지원방법과 소공인 업체 제품 판로 개척 및 공동구매 의무화에 관하여 의견을 전달하였고, 의원들은 추후 소공인들을 위한 지원사업등의 모색하고 기타 다른 지원사업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하여 화성시 소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위영란, 장철규, 유재호 등 화성시의원을 비롯하여 이은주, 박진영 등 경기도 의원이 참석하였고, 백년소공인 김기성 회장 외 소공인업체 대표 7명이 참석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5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제5회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한 시·도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영애 의원은 제8대~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현재 참다운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공영애 의원은 시민의 편리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5년 반 남짓 의정활동기간동안 50건에 이르는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을 위한 위민정신을 실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공영애 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시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의 발전에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계속해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청년정책네트워크(대표 강희주)가 4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강희주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화성시와 청년들이 손을 맞잡고 혁신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우리의 목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특례시 백만화성에서 청년들이 살기좋은 화성으로 함께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축하의 목소리를 전했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 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고 이은주 경기도의원, 임채덕·배현경·이해남 화성시의원 등도 함께 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진 선량들도 눈에 띄었다. 국민의힘 홍현선, 더불어민주당 진석범, 진보당 홍성규 후보가 나란히 참석했다.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청년들이 가득 모여있는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꽉 찬다. '청년은 사회의 미래'라는 말은 이제 '청년은 우리 사회의 현재'라는 말로 바뀐지 오래다"라며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라는 말은 더 이상 통용되기 어렵다. 지금 이 순간 우리 청년들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아선거구)이 3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자치대상” 시상식에서‘지방의회(기초) 부문’을 수상했다. “제16회 대한민국자치대상”은 미디어구룹 더원과 ㈜시대일보사가 공동 주최· 주관하였으며 교육계, 언론계, 문학계 주요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참신성·성실성·인지도(적합성)·지역발전공헌도를 평가해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한 총 32명을 선정, 시상했다. 수상자 오문섭 의원은 현재 제 9 대 경기도 화성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과거에도 6대, 7대, 화성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는 등 찾아보기 힘든 3선 의원이다. 또한, 초등학생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 저소득가정 및 주민을 위한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해결하고자 묵묵히 노력해 왔다. 오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뢰할 수 있는 의원이 되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공영애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다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인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 등 정신적 귀감이 되는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공영애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정책발굴과 시민과 소통을 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경제활동의 근간이 되는 농·어업, 축산업 분야 육성 지원조례 제·개정과 소상공인 정책 제안 및 노인복지 기본조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는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내실있게 펼쳐왔다. 공영애 의원은“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의 미래와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