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수원에서 열린다. 2일부터 5일까지 수원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한다. 먼저 2~5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어린이 전시 체험 행사인 ‘오늘도, 어린이’가 진행된다. 전시실과 교육실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작품 전시 감상을 하며 아이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3일에는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과 만석공원에서 열리는 ‘주말이 행복해지는 미술관 – 토토 피크닉’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공원 탐방, 조각 제작, 야외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3·4일 ‘새싹포레 – 포레운동회’ 가 열린다. 미니축구, 캐치볼, 서커스 공연, 체험마켓 등을 운영한다. 국립농업박물관은 3일부터 5일까지 ‘꼬마농부 미오네 집으로 놀러와’를 운영한다. 농업체험, 민속놀이, 애니메이션 상영, 가족 퀴즈, 허수아비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풍성한 행사가 시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금사참외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9회 금사참외축제가 당초 예정된 날짜에서 일주일 연기되어 6월 6일부터 8일까지 여주 금사근린공원(금사면 이여로 1278)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대통령 선거일정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금사참외축제 추진위원회는 "선거 관련된 여러 준비 사항과 선거법 준수 및 참외 출하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축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정이 연기된 만큼, 더 많은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경된 일정에 맞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19회 금사참외축제는 여주 금사면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참여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청년 작가 전시 ‘이세희 초대 개인전’을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동구청년센터 마을기록관에서 개최한다. ‘봄을 그리면 봄이 와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이세희 작가의 대표작인 꿈의 정원을 비롯해 식물 세밀화, 아크릴 오일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결합시킨 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봄을 그리면 봄이 와요’ 는 식물의 생명력을 섬세하게 표현한 보타니컬 아트와 전통 안료인 분채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전통채색화 등 다양한 재료로 완성한 작품들을 통해,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우리네 삶 속에도 봄은 찾아온다는 믿음을 담고자 기획됐다. 이세희 작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번 전시가 잠시 머물며 숨을 고를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그림 속 봄처럼 이들의 마음에도 살포시 봄이 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동구청년센터는 상반기 작가전시공모를 통해 올해 4월부터 매월 1팀의 청년작가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7월 하반기 작가전시공모를 통해 8월 ~ 12월 참여작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5.3.~5.6.)와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2.~5.31.)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문화예술, 공연, 축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도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연휴 기간 전북 고유의 문화적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먼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도립국악원을 중심으로 공연 무대가 이어진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어린이뮤지컬 ‘EBS 호기심 딱지’와 전통춤 공연 ‘2025 전라도 천년의 춤’이 무대에 오르며, 전주, 익산, 정읍, 남원 등 시군 문화시설에서도 전시와 공연이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이 기간 문화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며 휴식과 감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도내 시군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들도 잇따라 열린다. 남원 제95회 춘향제(4.30.~5.6.)를 비롯해 부안마실축제(5.2.~5.5.), 익산서동축제(5.3.~5.6.), 김제 새만금보리밭축제(5.3.~5.5.), 의견문화제와 임실N페스타(5.3.~5.5.), 고창 오감체험페스티벌까지(5.3.~5.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 도내 곳곳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전역에서 열리며, 체험부스, 공연, 놀이마당,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는 경찰·소방 체험, 보드게임, 전통놀이, 물풍선 던지기 등 47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마술쇼와 태권도 공연 등 무대행사도 진행된다. 상설체험관 28개는 하루 동안 전면 무료 개방된다.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는 ‘놀이터도시 전주 놀이주간’을 주제로 체험부스, 놀이마당, 아동 인권 캠페인이 펼쳐지고,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영화 상영과 버블쇼 등 가족형 축제가 마련된다. 군산시는 월명실내체육관과 군산대 대운동장에서 난타 공연, 히든싱어 우승자 무대,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와 중앙체육공원에서 민속놀이, 드론·요리 체험을, 정읍시는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3~6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보는 서울시 유아 신문 ‘내친구서울 새싹’ 4호가 5월 초 발행된다. ‘내친구서울 새싹’은 신문 판형, 8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울시 초등학생에게 학교로 배부하는 24년 역사의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의 동생판이다. 신문을 보며 아이는 색칠하기, 선 긋기, 만들기, 퀴즈 맞히기 등 새로운 체험을 하고, 보호자는 서울시의 다양한 보육 정보 및 아이와 함께 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해 ‘내친구서울 새싹’은 1호(5월), 2호(8월), 3호(10월)를 시범 발행했으며 매호 96%가 넘는 독자 만족도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독자 반응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연 3회(5월·8월·10월), 11만 부를 발행해 어린이집, 유치원, 키즈카페, 어린이 관련 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새싹 신문은 스마트폰 등 각종 영상에 노출되기 쉬운 유아에게 종이로 된 활자를 읽고, 쓰고 그리고 색칠하며 만드는 기회를 주는 종이 매체여서 발행과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간호 발행 이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키즈카페 등에서 배부 추가 요청 및 지속적인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코레일의 대표 월간지 KTX매거진 5월호에 ‘세종 밤마실을 즐기는 네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종의 밤을 소개하는 기획기사를 게재했다. ‘세종 밤마실’은 세종의 야간 문화관광 자원을 한데 모아 대표 프로그램으로 브랜드화한 것으로, 재단은 이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 밤마실 주간’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4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0월, 12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세준 관광사업실장은 “KTX매거진은 전국의 기차 이용객이 접하는 공공 미디어 채널인 만큼, 세종의 문화관광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효과적인 매체”라며 “앞으로도 세종만의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임실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 광장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찬란한 태양처럼! 빛나는 보석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필봉농악의 경쾌한 굿을 시작으로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가 치어리딩을 선보이고,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열린다. 무대에서는 10여 개 팀의 특별 공연과 특히 관촌면 엄마들로 구성된 드림장구팀이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장구무를 선보이고, 어린이 장기자랑과 1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선물도 준비,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될 예정이다. 황정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임실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신나고 즐겁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족들 모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주시는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제89회 정기연주회‘Drum Come tru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Drum Come true’라는 재미있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이건석 상임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특별히 타악기 주제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내용으로는 모듬북 주제의 '양금시나위', 드럼 협주곡 '낙타(樂打)', 타악기협주곡 '호명' 등 관객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타악 공연의 향연과 더불어 국악관현악과 남성 4중창의 이색적인 하모니의 공연까지 전곡 초연곡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는 타악기를 주제로 매우 흥미롭고 신명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인터넷 예매(콘테스트)를 통해 좌석 지정 예약이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잔여석에 한해 입장권을 배부받아 관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진주시는 4월 30일 충무공동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일원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4월 행사를 개최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운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컬리스트 김다미, 팝바이올리니스트 안형수, 버블아트 퍼포머 훈의 공연을 비롯해 스핀아트, 페트병 키링 만들기, 타일공예, 푸어링 아트,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시온스티커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혁신도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진아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 주민들과 공공기관 근로자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이번 4월 행사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