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제는 멈춰는 푸른나무재단의 청소년 폭력 예방 활동에 뜻을 함께하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R&B 아티스트 범키가 프로듀싱하고, 3인조 보이그룹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가 부른 사이버폭력 예방송이다.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브랜뉴뮤직 소속 범키, BDC와 함께 제작한 사이버폭력 예방송 ‘이제는 멈춰’ 음원을 18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벅스·멜론·지니 등)에 공개한다. (영상제공=푸른나무재단) 이제는 멈춰는 범키가 여러 차례 재단을 직접 찾아 학교(사이버) 폭력 상담사에게 그들의 경험과 사례를 듣고 나눈 내용을 바탕으로, 피해자·가해자·방관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피해자에게는 위로의 메시지를, 가해자에게는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멈추고 진심을 담아 용서를 구하길 바라는 마음을, 방관자에게는 방관을 멈추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범키는 이번 사이버폭력 예방송 프로젝트에 대해 “최근 학교 폭력이 디지털화하며 심각해진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푸른나무재단과 좋은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이제는 멈춰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BDC는 “청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아센디오는 대작 웹툰 ‘하이브’를 통해 트랜스미디어(transmedia; 하나의 스토리가 영화·드라마·도서·웹툰·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확장되고 서로 융합하는 현상)를 전개하며 콘텐츠 시장을 리딩하기 위한 발판을 다질 예정이다.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012170)(각자대표 신동철·강재현)는 네이버 인기 웹툰 ‘하이브’에 대해 올해부터 영화 제작에 착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사진제공=아센디오) SF 재난 액션 웹툰 하이브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입시명문사립 정글고등학교 등의 히트작을 보유한 김규삼 작가의 작품으로 2014년부터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됐으며, 총 3개의 시리즈와 외전을 포함해 총 이백 편이 넘는 분량의 대작이다. 하이브는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었으며, 2015년과 2016년 네이버 웹툰 랭킹에 지속해서 상위를 지키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하이브는 거대 곤충들의 출현과 도시가 파괴돼 원시 상태로 돌아간 지구의 대기 상태로 인해 인류 문명이 위협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이 거대 곤충들에게 납치된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8월 화려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수놓을 신작 영화 네 편을 소개한다.(사진제공=돌비) 8월 4일 개봉한 제임스 건 감독의 신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The Suicide Squad)’는 ‘더’ 화려하고, ‘더’ 유쾌하게, 격하게 세상을 구하고 싶은 안티히어로들의 팀플레이를 그려낸다. 역대급 엔터테이닝이라는 평가 속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역대급 액션작으로, 돌비 애트모스의 음향 효과와 강력한 음영 대비가 특징인 돌비 비전으로 관람하면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11일 개봉하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가이(Free Guy)’는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짜릿하고 시원한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돌비 비전을 통해 펼쳐지는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놀라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예선에 오른 150여 개 팀 중 전문가의 서면 및 영상 심사를 통해 △늘(NEUL) △라이브유빈 △리로트(RELOT) △신하늘 △서울상경음악단 △스프링벅(SPRINGBUCK) △큐바니즘 △터치드(TOUCHED) △홍삼캔디 △The Bliss Korea (이상 가나다순) 총 10개 팀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최하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본선 경연이 4일 반석아트홀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관중으로 실연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제공=화성시문화재단)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무관중 본선 실연 영상은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유튜브(Risingstar_official) 채널’에 업로드되며, 총점의 50%를 차지하는 온라인 투표는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본선 무대에 오른 각 단체의 자작곡, 커버곡 영상 득표수와 전문가 심사점수를 합산해 결선을 진출할 5개 팀이 선정된다. 팬데믹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지만 전 국민 온라인 투표로 아티스트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본선 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기성곡이든 자작곡이든 이미 만들어진 노래를 부르고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는 기존의 틀을 깨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새로운 방식의 ‘펄스 대국민 가요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제공=펄스이엔티) 진행 방식은 온라인으로, 리스트에 올려놓은 올라온 유명 작품자의 신곡 중 자신에게 맞는 노래를 가창자가 선택한다. 그 이후에는 자신이 선택한 곡을 뮤지션으로서 해석하고 부른다. 필요하면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편곡까지 할 수 있다. 대중들은 그렇게 작업 및 업로드된 음악 파일을 평가하고 점수를 매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오롯이 유저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가수 지망생 입장에서는 꿈도 꾸기 어려웠던 유명 작품자의 노래가 자신의 타이틀 송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곡별 우승자에게는 해당곡이 자신의 타이틀곡이 되고 주관사인 펄스이엔티는 진짜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수의 꿈을 지닌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마음만 있다고 길이 생기는 건 아니다. 그런 가수 지망생들에게는 ‘펄스 대국민 가요제’가 기회가 될 수 있다. 물론 유명 작품자들도 긴장한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되는 방식이기 때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엎어쑈는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유치한 국공립·민간예술단체의 우수공연 프로그램 초청 경비를 일부 지원받는 사업이며, 한울소리의 ‘엎어쑈’는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운대문화회관 공동주최로 부산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의 무대를 선사한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은 14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엎어쑈’(이하 엎어쑈)를 개최한다.(사진제공=해운대문화회관) 엎어쑈의 공연을 만드는 한울소리는 한국 전통타악에 충실하면서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을 접목시켜 활동하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대북과 무용, 타악퍼포먼스와 비보이 & 미디어 드럼(LED) 2가지 테마의 무대를 만들어 공연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울소리의 타악 퍼포먼스로 날려보낼 수 있는 엎어쑈는 24개월이상 관람 가능하며, 토요일 14시, 17시 2회로 진행되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와 공연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객석 거리두기,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우물 기증은 ‘뉴이스트 황민현 이벤트팀’에서 진행한 것으로 황민현의 활동을 응원하는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L.O.Λ.E)가 함께했다. 팬들은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그중 하나로 많은 이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우물 기부를 진행했다. ▲뉴이스트 황민현의 팬들이 8월 9일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사진제공=월드쉐어) 나눔에 참여한 팬은 “민현이의 생일을 기념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로 도움을 전하고, 민현이와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의 선한 영향력으로 더 많은 나눔 문화 확산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 민현과 팬들이 선물한 우물은 캄보디아 마을에 전해지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 깨끗한 물로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생일을 맞은 뉴이스트 민현은 최근 뷰티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됐으며 광고와 화보, 음악과 연기 활동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즈 보컬 박선주는 고등학교 시절 이수만이 MC를 맡고 MBC에서 방영된 ‘젊음은 빛나’에 출연한 후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1990년 첫 번째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를 내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 앨범에서 조규찬과 부른 ‘소중한 너’가 크게 히트하면서 대중적인 주목과 인기를 얻게 된다. ▲월간색소폰 8월호, 노상현의 갤러리에 실린 재즈 싱어 박선주(사진제공=업노멀) 1993년에 2집 ‘내가 그리고 싶었던 그림’에서는 빛과 소금, 정원영, 김현철 등이 참여하면서 R&B 및 도회적인 색감이 한층 짙어진다. 그 뒤 잠시 음반 녹음 및 음악 공부를 이유로 미국에 거주하다가 2년 후인 1995년 3집 ‘Alphabet Soup’를 발매하고 당시 유행하던 댄스와 랩을 가미하면서 음악적으로 큰 방향 전환 시도를 하게 된다. ‘남자는 항상 여자에게 첫사랑이길 원한다’가 준 히트를 하지만, 안타깝게도 해당 음반은 큰 성공을 거두는 데는 그치지 못했다. 이 작품 이후 박선주는 다양한 음악적 변신과 공부를 거듭하며 10여 년간 내공을 다진다. 그리고 11년 만인 2006년 재즈와 일렉트로니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국PR협회의 PR 전문가 자격증(KAPR, Korean Accredited in Public Relations)은 PR 수요 급증과 PR 산업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PR 활동의 다양화와 전문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PR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도입된 국내 유일의 PR 관련 민간자격 제도이다. 2005년 11월 26일 1차 시험을 시행했고, 제16회 시험을 치른 2020년까지 총 87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PR 전문가들은 기업, 정부 기관, PR 대행사 등 PR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PR협회 제17회 PR 전문가 인증 자격시험 공고(사진제공=한국PR협회) 시험에 앞서 교육이 10월 13일(수)~14일(목)과 20일(수)~21일(목) 온라인 수업으로 실시되며, 시험은 10월 30일에 있을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대학 졸업 후 PR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자 또는 대학원 졸업 후 PR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로서 PR 협회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사전 교육은 △PR 이론(차희원 이화여대 교수) △마케팅 PR(조재형 피알원 대표) △디지털 PR(황성욱 부산대 교수) △이슈 위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네오위즈가 공동 주관하며, 메가존클라우드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경기도, 인벤, 트위치는 후원사로 참여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게임사에 특화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IGS 2021은 COVID-19로 게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디게임사의 게임을 온라인 게임쇼 형태로 소개하는 행사다.(사진제공=메가존클라우드) 2020년도에는 240여 개 게임사가 참여해 게임 데모 시연 및 콘텐츠 홍보를 온라인 형태로 진행하고 관람객 3만8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7월달까지 참가 신청한 150여 개 게임사가 참여하며, 참가 자격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BIGS 2021 홈페이지는 8월 2일에 오픈하며, 8월 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BIGS AWARD 2021 수상 부문에는 심사위원 평가와 관람객 투표를 통한 출시 부문 TOP3(G-Rank 챌린지 서울상), 미출시 부문 TOP3가 있으며, 해당 시상을 통해 개발 지원금 총 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인기상’, ‘장려상’, ‘특별상’ 3개 부문의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