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성황리에 개봉됐다. 페루에서 찍은 메가 프로덕션 장면에는 샷에는 쿠스코(마추픽추)와 산 마르틴(타라포토) 지역의 아름다운 고대 풍경이 담겼다. 영화 제작자 로렌초 디보나벤투라(Lorenzo di Bonaventura)는 “나는 항상 마추픽추에 가고 싶었다. 그곳은 내 인생에서 가장 원했던 것 중 하나였으며 트랜스포머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이런 멋진 장소로 갈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페루 문화와 정글은 정말 놀랍다”고 고백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서 대전투의 배경이 된 마추픽추 새로운 로봇 종족인 맥시멀을 선보일 장소로 쿠스코를 선택했던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Steven Caple Jr) 감독은 팬데믹 중에서도 페루가 보여준 따뜻한 환영을 높이 평가하면서 “페루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이며 팀과 사람들은 훌륭하다. 관객은 그 문화와 역사를 즐길 것이다. 페루를 방문하고 영화를 찍었지만 현장에 있으며 그 순간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다. 그곳은 세계에서 가장 마법 같은 장소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도미니크 피시백(Dominique Fishback)은 쿠스코의 에너지
뉴스다 최광묵 기자 |대한민국 대표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5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를 중심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종사자,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작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아트마켓, 교류협력 네트워킹,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펼쳐왔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되며, 코카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척(PIONEER)’의 슬로건을 내건 올해에는 국내외 공연예술시장 개척의 원년을 이루겠다는 포부로, 공연 위주의 개막식 행사를 탈피해 최초로 개막포럼 형식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개막포럼은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좌장인 박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오렌지디는 힐링 웹툰 ‘도기코기’ 시즌2 론칭과 더불어 15일까지 유기 동물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기코기 웹툰 시즌2 표지(사진제공=오렌지디) 웹툰 ‘도기코기’는 오렌지디와 스튜디오 고인돌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길 잃은 ‘코기’와 그의 엄마를 함께 찾아주는 사랑둥이 츄, 따뜻한 아푸푸, 사고뭉치 바바의 이야기를 담았다. 애니메이션 같은 잔잔한 일러스트가 독자들의 마음 한켠에 울림을 주고 ‘함께 하면 괜찮아’라는 위로와 힐링 메시지를 선사해 시즌1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도기코기’ 시즌1은 코기와 친구들의 첫 만남과 속사정들을 담았다면, 이번에 론칭한 ‘도기코기’ 시즌2는 코기의 숨겨진 이야기와 엄마를 찾는 친구들의 여정을 그렸다. 오렌지디는 ‘도기코기’ 시즌2 론칭과 함께 코기가 엄마를 다시 만나는 응원과 더불어 유기 동물을 후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댓글 하나당 300원이 사단법인 ‘코리안독스’에 후원되는 캠페인으로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20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동물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정은선 오렌지디 대표는 “웹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유치 응원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방탄소년단이 63년 만의 아시안컵 유치를 기원하는 영상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문체부를 비롯한 정부 대표 누리소통망과 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됐다. 이번 유치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지민은 “2023 아시안컵이 유치된다면 2002년 월드컵대회 당시 전국 방방곡곡을 붉게 물들였던 거리 응원의 특별한 순간이 재현될 수 있다”며 대회 유치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진, 슈가, 뷔는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팬들은 물론, 모든 아시아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축구 축제로서의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국은 “만약 한국이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하면 1960년 이후 63년 만의 특별한 의미”라고 밝혔고, 알엠(RM)도 ‘2023 아시안컵’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의 응원을 부탁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방탄소년단이 ‘2023 아시안컵’ 유치를 응원해줘서 막바지 유치 경쟁에 더욱 힘이 실리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국제엔젤봉사단 공동주관으로 17일 오후 2시부터 토요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노총빌딩 6층 대회실에서 드라마 "배려가있다"1차 공개오디션이 있었다. "배려가 있다"는 카이저엔터테인머트 제작,김현준감독,최수현작가의 작품으로 다문화가정 여중 2년생 가정위기 극복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첫 촬영은 11월 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오디션 심사위원장은 윤영용작가,김현준감독이 공동으로, 심사위원은 신태영 전 SBS 미디어센터 본부장,이종희 전 야인시대 연출 겸 한국힙합문화협회 부회장,장보경 UN 스킨케어 회장 겸 국제모델총연합회 단장,조경 배우 겸 국제엔젤봉사단 문화예술단 단장,이창희 신촌블루스 매니저 겸 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백경숙,한국노총 시니어 조직총괄국장 겸 국제엔젤봉사단 사무총장이 심사했으며, 사회는 김호가 진행했다. 이날 합격자로는 아역배우 황희(황지섭),현영미,이예인이 성인 배우로는 이사람,박찬우,김스타,세나,정윤희,김예하,차상미,박서영,유지은,최우창,김미애,장은영이 1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염동희 총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코에코홀딩스는 2022년 10월 22일~23일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 잠실체조경기장에서 [ MH super concert×gogo90`s ] 콘서트를 개최한다. [ MH super concert×gogo90`s ] 콘서트는 22일과 23일에 양일간 개최되는데 22일에는 2022년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는 트로트 장르로서 옛 트로트와 현재 트로트를 이끄는 스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고 23일에는 90년대를 이끌었던 스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현제 트로트로 방송은 물론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연자와 트로트를 알리고 있는 가수-양지은, 홍지윤, 홍자, 김나희, 윤태화, 조정민, 나태주, 류지광, 박군, 태진아-가 22일의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면, 23일에는 90년대 트랜드를 이끌었던 가수-영턱스클럽, R.ef, 디바, 김종서, 왁스, 소찬휘, 스페이스A, IZI, 이예린, 임창정, 김현정, 김원준, 조성모-가 추억의 선물을 가득 안고 온다. 이번 콘서트 가을의 선물로 준비됐으며 [ MH super concert×gogo90`s ]는 최근 달라지고 있는 팬덤 문화에 새로운 주축이 되고 있는 트로트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팝의 거장, 살아있는 레전드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이 내한한다. 오는 11월 8일,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8년 만에 내한공연을 가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홍일과 소향, 두 사람과 함께할 예정이다. 마이클 볼튼은, 무려 7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빌보드선정 올 타임 전설 아티스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6개, 그래미 어워즈 2개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싱어송 라이터이다. 공연제작사 KBES에 따르면,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수많은 명곡을 불러온 그의 내한공연은 약 8년만으로,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까지 더해져 역대급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일 마이클 볼튼과 무대에 서는 정홍일은, ‘JTBC 싱어게인’을 통해 대중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개성 있고 흡입력 있는 외모와 음악성으로 단숨에 팬들을 사로잡아왔다. 이어 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소향이 함께한다. 소향과 마이클 볼튼은 이전 ‘KBS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한 차례 인연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신인 배우 진세희가 OTT 드라마 ‘DMZ 대성동’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스카이이엔티 측이 밝혔다. 2020년 충무로 영화제 “더씨엠알” 안상훈 감독 작품으로 데뷔한 배우 진세희는 다음해인 2021년 TVN “빈센조”에 출연하며 무서운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임창재 감독이 연출을 맡은 ‘DMZ 대성동’ 드라마는 4부작으로 520억원 로또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면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교류 그리고 남북한 사람들의 조화를 그리는 작품이다. ‘DMZ 대성동’은 4부작 액션코믹휴먼 드라마로 딜라이브TV를 통해 올해 12월에 공개 될 예정이며 이후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이에 ‘DMZ 대성동’에서 진세희는 극중반에 배달원 역할로 나오며, 남북한군 사이에서 긴장감을 더해주는 역할로 출연하면서 극에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승준 감독이 연출한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에도 캐스팅 되면서 데뷔 이후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과 선배 연기자들과의 합을 맞추며 균형잡힌 성장을 이루고 있는 진세희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13일 목요일 오후2시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영화 제1회 다섯계절(부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함효종편 마지막 촬영분 함효종의 연기장면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쳤다. 다섯계절은 인간이 삶을 다섯계절로 나누어 제작한 것으로 사람이 태어나 자라고 결혼하고 사회에 적응하고 흥하고 망하고 인생의 뒤안길에 조그만 것에 만족하고 취미생활로 생의 새로운 맛을 보고 행복을 찾아가는 다큐영화이다. 주인공 함효종은 "인생은 목표를 향하여 끈임없이 도전하지만 모든일이 순조롭게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주저앉고 다시 일어서고 하다보면 어느사이 백발에 노년이 다가옵니다 젊어서는 가정과 나라를 위한 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을 위하여 하고픈일들만 골라서 하며 아름다운 세상 살아야지요."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함효종(효종역),서진(부인,선규역),서한강(청년 효종),윤서정(숙녀 선규),남훈(남중생 효종),이예인(여중생 선규),황희(어린 효중)이며, 스텝은 연출 신태영,작가 함효종,최수현 ,촬영감독 정송,드론촬영 함영선,연기지도 이계영,편집 김은정,언론 조정일,마케팅 강태우,헤어 이시연 등이 촬영에 힘을 모았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대표 하춘욱)은 14일 배우 조인성과 박지환이 모델로 등장하는 아에르 신규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아에르가 공개한 브랜드 광고 영상은 ‘다시, 숨 쉬는 일상을 만나다’를 메시지로 내세우며 최근 실외 마스크 해제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맞이한 다시 만나는 일상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특히 기능이나 스타일 등 제품 특성 중심이었던 기존 마스크 광고들과 달리 아에르는 일상의 가치를 강조하며 삶의 기본을 높이는 프리미엄 라이프케어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이번 광고에는 최근 아에르 마스크 및 필터 샤워기 공식 모델로 선정된 배우 조인성과 영화 ‘범죄도시2’,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지환이 참여했다. 조인성이 등장하는 바다편과 박지환이 등장하는 캠핑편 총 2편으로 구성되었으며, 두 모델이 청량한 바닷가와 캠핑장을 배경으로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아에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시 만나게 된 일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며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아에르의 ‘더 나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