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10일, 청년서포터즈가 기획한 '피아노 클래스 시즌2_Piano Day' 작은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피아노 클래스 시즌2_Piano Day’는 2024년 하반기 피아노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참가 청소년 대상 기획활동 만족도 조사 설문지에서 다시 진행했으면 하는 프로그램 1위로 선정됐을 정보도 큰 인기를 끌어, 시즌 2로 이어지게 됐다. 금일 진행한 작은 연주회는 참가 청소년 대상으로 약 2~3개월 동안 피아노학을 전공 중인 청년서포터즈 단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피아노 수업을 진행하여 완성된 곡들을 가족 및 친구들 앞에서 연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요리 동아리 '당동미슐랭'과 '잼민요리사'는 연주회에 참석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과일 컵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피아노 클래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참여한 노○○ 청소년은 "계이름도 몰랐던 저는 이제 '기쿠지로의 여름' OST인 'Summer'를 완곡할 수 있게 됐다. 앞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지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5 YES! 키즈존’ 1회차에 약 2만여 명의 가족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2025 YES! 키즈존’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단순한 어린이 축제를 넘어 가족형 문화행사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키 워터파크’의 물총놀이존과 ‘달성BIG5’ 에어바운스존은 안전하면서도 흥미롭게 조성된 대형 테마놀이시설로 어린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내형 체험공간인 ‘이글루 쉼터’에서는 VR을 활용한 가상 탐험 콘텐츠가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했다. 중앙 광장과 무대에서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대형 인형극 ‘걸리버 여행’ ▷벌룬쇼 ▷매직쇼 ▷저글링쇼 등 무대프로그램이 매 시간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의 무대는 중앙 광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2025 YES! 키즈존’은 행사 운영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마포구는 5월 10일 오전, 마포구청 대강당 및 광장 일대에서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이 빨간 꽃과 노랑나비,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빨노파, 꿈을 피워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말랑말랑합창단’ 공연으로 힘찬 출발을 알린 이번 축제에는 마포 꿈나무 어린이들과 가족, 지역 주민이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꽃이 햇살을 받아 더욱 아름답게 피어나듯, 우리 어린이들도 사랑과 응원을 많이 받아 멋진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라며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상자 어린이에게 시상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족뮤지컬 돼지책’ 공연과 ‘매직 버블쇼’, ‘에어바운스’, ‘팝업놀이터’, ‘공룡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0일 송산리 764번지에서 개최된 ‘청보리밭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송산초 예정부지 1만2770㎡에 조성된 넓은 청보리밭에서 펼쳐졌다. 아파트가 밀집된 신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주변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도심 속 보리밭’이라는 색다른 풍경에 궂은 날씨에도 주민과 외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람객이 많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로 인생샷을 남기며 축제장은 마치 거대한 야외 스튜디오처럼 활기를 띠었다.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청보리밭 오솔길을 따라 이어진 사진 전시회부터, 우쿨렐레 공연, 재치 있는 문장이 쏟아진 삼행시 백일장까지, 축제는 보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재미를 모두 안겼다. 무엇보다 이 청보리밭은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탄생한 특별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 2월 송산초등학교 설립을 염원하며 주민들이 함께한 ‘청보리밟기’행사가 축제로 이어진 것이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단양의 대표 봄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올해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단양군은 제41회 단양소백산철쭉제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과 소백산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쭉이 반갑다, 단양이 즐겁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철쭉의 꽃말인 ‘사랑의 즐거움’을 모티브로 삼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지역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행사는 단양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철쭉을 테마로 한 전시·체험 콘텐츠가 대폭 확대된다. 상상의 거리에는 철쭉분재 전시와 포토존을 비롯해 약 40여 개의 철쭉 관련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산신제는 예년과 다르게 수변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조금은 생소했던 산신제를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저녁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불꽃과 레이저를 활용한 특별 퍼포먼스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뮤지컬 갈라쇼, 전통주 칵테일 체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21회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22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 부문 지일룡의 ‘고래 낙하’ ▴소설 부문 김소형의 ‘상자를 열면’ ▴수필 부문 류한월의 ‘유골함의 온도’가 각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계룡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계룡9경 중 한 곳인 사계고택에서 열린 제2회 사계문화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사계문화제는 계룡시가 후원하고 계룡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조선시대 예학의 거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이 머물렀던 사계고택에서 계룡시의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제는 9일 계룡시립예술단의 왕대백중놀이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널뛰기, 비석치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어린이 예절교실, 어린이 벼룩시장, 어린이 팔씨름 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철쭉 손수건 및 앵두화채 만들기, 한지공예 등의 체험활동과 사물놀이, 대금 연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사계고택에서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었던 이번 문화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며,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천안시가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통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천안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참했다. 행사에서는 가족정책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달하고, 육아하는 아빠 사진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가족 뮤지컬 ‘캣(CAT, 오리지널)’을 선보이며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모든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천안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가족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지지해주는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의 기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가 늘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횡성호수길이 자연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강원도 대표 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횡성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제6회 횡성호수길축제에 1만 5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축제 둘째 날인 토요일 하루에만 1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봄비가 촉촉이 호수길을 적신 가운데 축제 첫날 주민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횡성호수요정 5형제’를 주제로 임무를 수행하는 QR스탬프 투어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2025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관광재단과 협력한 ‘오감 트레킹’에는 7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작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김철수 횡성호수길축제위원장은 “6회째를 맞은 횡성호수길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은 10일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2025년 5월 다와락(樂)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밀청수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아리 공연, 청소년 노래자랑, 체험 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친구들과 함께 공연도 보고 체험 부스도 즐기면서 알찬 시간을 보냈다”라며“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