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재)통영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 통영문화도시센터는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뮤직웨이브 정기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공연을 진행한다. 2025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는 음악이 흐르는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시민및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음악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공연은 세련되고 섬세한 연출, 드라마틱한 레파토아로 감동적인 공연의 완성을 추구는 타임컴퍼니 팀과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의 중후하고 파워풀한 노래를 감상 하게 될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 통영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통영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축제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건강한 축제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한 ‘은벤져스 서포터즈 캠페인’이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축제 기간 중 매일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바가지 요금 근절 ▲친환경 실천 ▲안전한 축제문화 조성을 목표로 봉화군 각 읍면 주민들과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봉화인 다 모였당’에 참여한 재산면과 상운면 지역민들은 축제장 내 상업부스와 곳곳의 시설을 순회하며 피켓과 플래카드 등을 활용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31일 오후 1시 30분 진행된 캠페인을 지켜본 관광객 이모(서울ㆍ42) 씨는 “단순 관람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간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신뢰가 간다”며 “봉화은어축제가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은벤져스 서포터즈는 지역민이 직접 축제 문화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캠페인을 확대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대한민국 농업 선진화의 주춧돌을 놓은 우장춘 박사 서거 66주기(8월 10일)를 맞아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을 부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장춘 박사 서거 66주기 추모 행사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추모식은 8월 7일 오전 10시 부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동래구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극심한 폭염을 고려해, 지난해까지 우장춘기념관에서 진행하던 추모식 장소를 올해부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으로 변경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에는 시민과 단양 우씨 종친회 관계자, 이수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김동건 이사를 비롯해 정상도 국제신문 논설주간, 서지영 국회의원,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 시설원예연구소 관계자 등도 함께해 우장춘박사의 남다른 생애와 애농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아울러, 오스카 츠요시 총영사관 등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서 3년 만에 우장춘 박사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식에 앞서 8월 6일부터 시작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0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디지털 창의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내가 만든 AI동화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저작권의 이해 ▲AI 툴 익히기 ▲ImageFX를 활용한 동화 영상 제작 등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AI 기술을 직접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디지털 창작 경험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종순 관장은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친숙하게 익히고, 직접 콘텐츠를 만들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미래 사회가 청소년에게 요구하는 역량을 키울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종합지원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부천시와 부천교육지원청,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센터와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2025 부천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가 지난 7월 26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2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부천은 청소년이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이 시민으로서 직접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 경험을 통해 시민 역량을 확장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부천시 청소년정책참여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들이 제안자로, 공감단으로 참여하며 지역 거버넌스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는 16개 제안 중 선발된 총 10개 청소년팀이 ▲환경 ▲복지·경제 ▲문화 ▲위기예방 ▲권리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질적이고 현실성 있는 정책을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전문가 심사단과 청소년공감단의 공감지수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에게 부천시장상, 부천시의회의장상, 부처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상 상장이 수여됐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애경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우리 삶 속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소년’이 디지털 과학 기술인 ‘인공지능’과 만다면? 그리고 ‘공공기관’과 ‘기업’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날까요? 부천미래교육센터와 온세미(onsemi)가‘청소년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사이언스 부트캠프’ 함께 하다. ‘깊이 있는 학습’즉‘청소년의 삶과 연계하며 유의미한 맥락 속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삶과 연계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30명과 7. 28.~29. 1박 2일 동안 서울대에서 사이언스 부트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사이언스 부트캠프는 청소년이 직접 문제를 탐색하고 문제를 정의하며 디지털 과학기술인 인공지능 등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책을 제안하도록 지원하는 캠프로 단순 인공지능 기술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이 주도하여 삶 속의 다양한 문제를 탐색-정의-해결책 제안 등 일련의 과정 중심의 캠프이다. 사전 모임 ‘디자인싱킹’으로 문제를 탐색하고 아이디어의 씨앗을 심다. 청소년들은 사전 모임을 통해 디자인씽킹으로 문제를 탐색했으며 청소년들은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명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청소년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진로체험’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 여름캠프’를 각각 진행했으며,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실전형 체험 교육으로,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고등학생 대상 ‘AI 진로체험’은 연세대학교에서 하루 동안 진행했다. 학생들은 AI, 로봇, 전기전자 등 5개 전공 부스를 체험하며, 전공자 멘토와 진로 상담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감마 인공지능(Gamma AI)를 활용해 진로 로드맵을 시각화한 프레젠테이션(PPT)를 직접 제작해 발표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경험을 했다. 한 참가자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AI 진로에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초·중학생 대상 ‘AI 여름캠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31일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연수구 송도동)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가족 통일 문화체험 ‘인천에서 통일을 만나다’ 제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통일을 만나다’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통일 열차 블록 조립, 통일 쿠키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로 구성됐으며,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제1회차 행사에는 약 40명의 시민이 참여해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통일상상, 유라시아 횡단열차!’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통일공감 눈높이 교육’을 통해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배웠다. 이어 통일 이후 유라시아 횡단 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미래를 상상하며 ‘통일 열차 블록’을 직접 조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통일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천에서 통일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신진예술인 자립지원’ 사업에 선정된 오요나 작가의 개인전 '꽃은 시들어도 시들지 않는 영원으로'(The Eternal Spirit of Fading Flowers)가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2025 신진예술인 자립지원’ 사업은 화성시의 신진 예술인의 창작 준비과정과 실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예술지원사업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간 속에 소멸되는 육체와 대비되는 ‘사라지지 않는 정신성’을 시각 언어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생계를 위해 익혔던 꽃꽂이 기술에서 출발한다. 삶의 저점에서 만난 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깊이 꺼진 마음에 위안을 건네는 존재였다. 작가는 그 감각을 좇아 양모 털실, 실크 플라워, 비즈 등 비일상적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조형언어를 구축해왔다. 그렇게 만들어진 설치와 조형작품들은 현실과 이상, 자아와 사회, 정체성과 해체 사이에서 분투하는 동시대인의 내면을 포착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성의 층위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부천세종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공동 주관한'2025년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심포지엄'이 2025년 7월 3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통합돌봄시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책임의료기관, 국립중앙의료원, 경기도청 및 시군 보건소, 유관기관 등에서 총 160여 명이 참석하여 의료-돌봄의 연계 구조와 정책적 과제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기조강연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문 정책연구기획센터 이혜진 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퇴원환자 지역 연계체계의 과제와 전망'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이건세 교수가 '경기도 통합돌봄 모델의 정책적 방향과 지역 실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례발표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지역사회 기반 퇴원환자 연계체계 구축: 실천 모델과 과제'를, 이경석 율목종합사회복지관장이 '통합돌봄체계 출범에 따른 의료-돌봄지원사업 지역사회 연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