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는 올해 1월 3일부터 2월 3일까지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면서 기간 합산이 10년 이상인 대학생 또는 청년을 대상으로 입사 신청을 받은 바 있다. ▲경기도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공공기숙사인 ‘경기도기숙사’가 2022년도 입사생 274명을 선발 확정했다.(사진제공=경기도) 총정원 278명(장애인 배정 5명 포함)인 가운데 도내 거주하는 대학생과 청년 419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생, 청년 선발기준에 따라 대학생 209명, 청년 65명을 선발했다. 입사대상자는 2022년 2월 25일부터 2023년 2월 10일까지 1년간 거주할 수 있다. 조식과 석식을 포함한 입사 생활과 공동생활 필수교육, 취업아카데미등 교육프로그램 및 입사생 자치회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기숙사는 3인실 91실, 1인실 5실(장애인 전용)로 구성됐다. 작은 도서관, 체력단련실, 세탁실, 식당, 숲속 수목원, 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병길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경기도기숙사는 경기도민 대학생과 청년의 주거비 경감으로 주거 안정과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해 지원되는 시설”이라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올해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동탄 신도시 센트럴파크 썬큰광장뿐만 아니라 향남읍에도 광장을 추가 조성하고 각 광장마다 6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화성시가 도심 속 텃밭정원을 가꿀 텃밭정원사를 모집한다.(사진제공=화성시) 모집 대상은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텃밭정원사로 활동이 가능한 시민으로 최근 3년 이내 자원봉사 실적이 많거나 농업 관련교육 이수시간이 많은 시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텃밭정원사로 선발되면 3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21회차에 걸쳐 텃밭 및 원예교육 수강 기회와 우수현장 견학, 텃밭정원 가꾸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hscity.go.kr/1002/3001/lectureList.do)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심 속 텃밭 가꾸기를 통해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주민간 소통 기회도 커질 것”라며, “텃밭정원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텃밭정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마이스산업 육성사업 추진 방향’을 24일 공개했다. ▲경기도가 올해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산업의 코로나19 대응력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의 중소형 행사 육성사업, 12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기 마이스 원팀’ 등을 추진한다.(사진제공=경기도) 도는 코로나19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혼합) 위주 행사,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한 지역 여건 등을 고려했다. 이에 올해 마이스산업 육성사업을 ▲고부가 마이스 유치 지원 확대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생태계 경쟁력 강화 ▲비대면 마케팅 강화로 나눠 추진한다. 우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고부가 마이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지원제도를 올해 새로 수정했다. 종이 절약 및 텀블러 사용 등 ‘그린 마이스’ 행사 가점을 신설했고, 경기도 소재 기관에 가점을 2배로 강화하며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등 국내외 유력 마이스 행사 40건 개최를 지 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중대형 마이스 행사 개최 시 지방참가자를 위해 주요 역 사이 ‘경기마이스 웰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도는 행사 1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 7기 핵심 현안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 이번 보고회는 담당관을 시작으로 국별로 진행됐으며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핵심 전략사업 위주로 중점 보고됐으며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추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별로 꿋꿋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결실의 해인만큼 그동안 추진해 온 역점과제들에 대한 가시적 성과창출과 시민체감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진행했다. 공직자들이 사용하는 행정포털에서 ‘수원시 공직자 적극행정 실천 다짐’ 배너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원시 공직자들이 “2022년에도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규제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사진제공=수원시) 배너를 클릭하면 ‘우리 함께 적극행정’, ‘혁신성장 규제개혁’이라는 다짐 구호와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에 대한 설명이 담긴 팝업창이 뜬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이고, 규제개혁은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를 개선하는 행위’를 뜻한다. 수원시는 2020년부터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적극행정 실천다짐’으로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0년 5~7월 진행한 ‘공직자 마인드 혁신 적극행정 실천다짐’에는 염태영 시장, 조청식 제1부시장 등 105개 부서 1833명(협업기관 포함)이 참여했고, 같은 해 9월 ‘적극행정 비대면 온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 A씨는 김포시 소재 한 아파트를 B씨에게 3억2,000만 원에 팔았다고 실거래 신고했다. 그러나 경기도 조사 결과 실제 거래금액은 2억 원이었다. 시세조작 등을 위해 1억2,000만 원 높게 신고한 것으로 도는 매도자와 매수자에게 총 과태료 1,500만 원을 부과했다. #. C법인은 D씨와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를 3억4,000만 원에 매매계약하고 실거래 신고했으나 조사 결과 D씨는 C법인 대표의 아들로 밝혀져 증여세 탈루 혐의로 국세청에 통보됐다. 납세를 회피하거나 부동산 시세를 조작하려는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219명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 사례 2,542건을 특별조사한 결과, 거짓신고자 219명(113건)을 적발해 과태료 17억8,100만 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거래가격 과장·축소신고, 계약일 거짓신고, 특수관계(친인척) 간 매매신고,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사례와 금전거래 없이 신고하는 허위신고,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주택거래의 자금 조달계획서에서 증여가 의심되는 거래 등을 거짓신고 의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존경하는 57만 평택시민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정장선 평택시장 신년사(사진제공=평택시)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임인년은 ‘흑 호랑이 해’ 입니다.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열정적이며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코로나19로 부터 시민의 안전과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갖고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취임 당시 평택은 미군기지이전과 대규모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간의 불균형과 갈등, 미세먼지 등 도시환경 문제를 안고 있었고, 평택의 미래를 생각하며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년여 동안 계속되는 감염병과 싸우면서도 지난 민선7기 3년 6개월, 평택은 많은 것이 변했고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시의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경찰서와 안성교육청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서약서 쓰기’ 캠페인 진행을 끝으로 올해 4월부터 추진한 「안성맞춤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보라데이’란 2014년 여성가족부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정한 날로서, 안성시는 매월 「안성맞춤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안성시) 안성경찰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사후관리를 통한 재발 방지를 위해 아동학대전담경찰관(APO)을 배치하였으며 피해아동의 신속한 상담과 치료를 위해 ‘학대 피해아동 협력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할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성교육청은 아동학대 피해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교육지원청,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위센터, 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포함된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여 위기 사안별로 피해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문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공공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번 라이브방송을 한 농업인들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농식품 라이브방송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로, 교육을 통해 라이브방송 스토리 기획, 진행 프로세스, 제품설명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촬영장비 활용 실습을 직접 해보며 스스로 방송을 기획,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고 교육과정 중 라이브로 직접 판매하면서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인들이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직접 진행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제공=안성시)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비대면 마케팅이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급부상함에 따라, 안성시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판매채널로 육성할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시는 밝혔다. 교육 진행기간 동안 코로나19 4단계 격상에 따라 교육이 장기화되고 농번기와 겹쳐 중도에 포기하는 교육생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육 중 실습방송 53회, 참여업체 라이브방송 진행 11회, 교육 중 판매수량 61건, 누적 시청자 수 18,488명, 교육 중 판매액 125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조정주 안성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날 폐막식 ‘희망’은 대면과 비대면 공연으로 펼쳐졌으며 10여개 댄스, 밴드, 보컬, 힙합 동아리들의 공연(오후 3시~5시)과 8개 체험부스에서의 체험활동(오후 1시~3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폐막식을 찾은 청소년들과 안방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희망’을 부제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한 2021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이 지난 4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제공=안성시) 양명진·최유희 미래위원회 회장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폐막식은 마지막이었던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150여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의 열기로 가득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과 유원형 부의장, 이원섭 안성시 교육청소년과장 및 기관·사회단체장들은 한목소리로 관계자들의 노고와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비대면 PRE-OPENING ‘복면끼왕’이라는 부제로 첫 문을 열었으며, 10월 2일 특별프로젝트 ‘안성을 그리다’에 이어 마지막 5번째 장 폐막식 ‘희망’ 등 총 5회에 걸쳐 연 시청 8,000여부를 기록했다. 또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