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양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내 고장 바로알기'가 참여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화제다. '내고장 바로알기'는 수요조사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해 평동에 소재한 역사유적, 행정기관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사랑과 지역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5일 오현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8월 23일 오목초등학교 학생 방문을 마지막으로 마치게 된다. 동 관계자는 “학생들이 수도권 기상청 등을 방문할 때 아이들이 내는 순수한 재잘거림은 관공서 내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요소가 되어 방문객이나 직원들도 지역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이중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김병수 평동장은 “참여 학생과 학교관계자 및 지역 주민의 호응이 높아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학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하여 당해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 환경관리원이 함께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소를 실시했다. 대상자의 심한 대인기피 및 저장강박으로 거주 중인 주택 내 쓰레기를 쌓아놓아 재활용품 등이 악취를 유발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단체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대상자의 동의하에 방치된 쓰레기 청소 및 거미줄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대상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이불 세트와 선풍기를 전달했다. 고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여름철을 앞두고 보행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횡단보도, 교통섬 등 10개소의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해 환경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접히거나 펴지는 그늘막으로, 개폐를 위한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태양광 패널로 자체 전력 수급이 가능하다. 한편, 그늘막은 보행자 수, 보도 폭, 자연그늘 생성 여부, 차량 운행 및 보행자에 주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우선 설치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그늘막이 도심 속 작은 쉼터가 되길 기대하며 그늘막 관리를 철저히 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7월 6일부터 여름철 폭염 및 갑작스런 우천에 대비하여 '함께쓰는 친절양산, 다시쓰는 청렴우산' 양‧우산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갑작스러운 기후변화에 곤란한 상황이 생길 때 우산을 대여해 줌으로써 시민들에게 세심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로 다가가고, 자원을 함께 쓰고 다시 쓰자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업을 실시한다. 양‧우산은 권선구청 1층 종합민원과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후 권선구청 혹은 권선구 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반납하면 된다. 권선구 관계자는 “폭염 및 우천 시 권선구에서 실시하는 양‧우산 대여서비스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여 폭염이나 갑작스러운 우천에 피해 없이 여름철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각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부터 정성을 다해 가꿔온 감자를 수확했다. 이들 두 단체는 휴경지를 개간하여 감자, 고구마, 배추 등 경작을 통해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날 새마을 단체원들이 권선구 고색동 일대 휴경지에서 수확한 감자 50박스는 하루 만에 완판됐으며, 100만원 상당의 판매수익금은 각 동 부녀회에 반찬 만들기, 식재료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해자 권선구 새마을부녀회장은“가문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황이 좋았던 것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 가족들과 아픈 몸을 이끌고 선두에 서서 감자 경작에 힘써온 권선구 새마을협의회 장문철 회장의 노고 덕분이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코로나19의 여파와 수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한 뜻을 가지고 모여 봉사한 새마을단체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1동 소재‘영통사’는 지난 5일, 백미 10포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백미는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워진 사례관리대상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영통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어려운 시기에 우리 동네 이웃을 위하여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은 대상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원천 광교중흥S클래스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은 도의원, 영통구 사회복지과장, 원천동장, 관내 경로당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광교중흥S클래스 경로당의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풍물놀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이자 국악 소리꾼인 남상일이 ‘즐거운 경로당, 건강한 노후생활 기원’을 내용으로 하는 축사 및 축가를 통해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왕규 중흥S클래스 경로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하여 개소가 늦어졌지만 향후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하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지난 5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로 지친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 보양식을 전달했다. 특히, 이 날은 관내 초등학교(산의, 광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마련한 손편지도 함께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정성이 담긴 보양식에 손편지까지 받으니 너무 행복하다. 덕분에 올 여름 잘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경자 위원장은“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빵 나눔(월 2회), 이불빨래 등 홀몸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6일부터 매여울공원 ,방죽공원, 물봉선어린이공원, 고래등어린이공원 등 4개소에 대해 물놀이시설을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 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0분 운영 후 20분의 청소 및 휴식 시간을 갖는다. 월요일은 정비 및 청소 등을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영통구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물교체, 바닥 및 저류조 청소, 염소소독 등 자동여과장치를 가동하는 한편 수질검사를 의뢰하여 시민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0일 발생한 수원지역 내 호우경보로 인하여 긴급 물놀이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7.1 ~ 7.4까지 각 시설별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물놀이시설은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로써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관리요원들에 대해 대한적십사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를 받도록 하고 안전에 대해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갑작스런 폭염 무더위로 지친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명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1층 민원접견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영통구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층 로비에서 임시민원실을 운영해왔으나 이번에 민원접견실을 새롭게 단장해 9개 부서(31개 사무)의 원스톱 통합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만족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민원접견실은 평일 09:00부터 18:00까지 운영하며 민원인이 방문할 경우 안내데스크를 통해 해당민원 창구로 이동하여 호출된 부서담당자와 직접 민원상담 및 처리를 할 수 있다. 단, 주민·가족관계 제증명, 건축물대장 발급 및 세무민원은 각각 종합민원과와 세무과를 방문해야 한다. 구는 민원접견실 내 개별 칸막이를 설치해 민원인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청사 내에서 운영중인 갤러리영통 전시와 연동하여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청원경찰 및 기간제근로자 등 상시근무인력을 배치하고 자원봉사자를 운영해 원활한 민원업무 처리를 돕도록 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체계적인 민원접견실 운영을 통해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