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제20사단 결전전우회에서는 지난 4일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웃돕기 후원 물품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몽성 결전전우회 회장을 비롯한 신승걸 총무와 수청골 경로당 김영미 회장과 김성연 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몽성 회장은 “쪽방, 여관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인해 온열 질환에 쉽게 노출되어 건강까지 위협받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고, 지원한 선풍기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풍기를 기탁해줘 감사드린다”며, “관내 냉방 시설이 여의치 않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제20사단 결전전우회는 가전제품 12종 및 라면 30박스를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양평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지난 5일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이 침수된 가구를 찾아 긴급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복구를 추진한 가구는 옥천1리의 1개 가구로 주택 완전 침수를 비롯한 피해 추정금액은 약 3천만 원이다. 61여단 108기보대 소속 장병 16명의 대민지원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날 복구작업은 집안 내 토사를 치우고 대형폐기물을 옮기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면사무소에서는 대형폐기물을 무상수거 조치하고 관내 가전업체에서는 폐가전제품 무상수거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더불어 군 복지정책과에서는 생수 및 구호식품을 지원했으며, 적십자회에서는 담요, 쌀 등 생필품이 포함된 응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복구 지원을 받은 주민은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며,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피해복구에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께 위로의 말씀 드리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더운 날씨에 수해 복구에 힘써주신 61여단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평군의 청년공간 오름이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에서 실시한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돼 사업비 5천만 원을 획득했다. 청년공간 오름은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외식 창업가에게 메뉴 개발, 판매, 매출관리 및 매장 경영 등의 창업 기회를 제공해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인 ‘청년밥상’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으로 통해 일자리 부족이라는 지역적 한계성을 극복하고 청년들의 요식업 창업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공간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지원받는 사업비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청년공간에서는 청년활동가 양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컨설팅 등을 추진해 일자리 발굴을 비롯한 문화 및 여가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공간 오름을 포함해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청년회관 딴딴 등 3곳의 청년 공간을 운영 중이며,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 및 교류 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목요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목요 야간 민원실은 평일 낮시간 직장 근무와 가사일 등으로 여권 발급 등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잠정 중단됐다. 시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야간 여권민원실을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대상민원은 여권 발급 신청 접수·교부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회복 이후 시민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증가로 여권 발급이 증가하고 있다”며 “야간 민원실 운영으로 평일 낮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에게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일 ‘3R 자원 재활용품(헌옷) 모으기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를 의미하는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대회’는 자원을 재활용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의의가 있다. 통복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개월간 수집한 헌옷의 판매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손동옥 회장은 “바쁜 일정을 마다하고 함께해주신 새마을 부녀회분들과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회 수익금이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월 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자원이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시기에 자원 활용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신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린다”고 전했다. 한편,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진위천 세월교 일대 쓰레기 처리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탄면 자율방재단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여 봉사의 손길을 보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6월 30일 집중호우로 세월교에 떠내려 온 부유물과 잔재물로 인해 악취와 주민통행이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천 쓰레기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약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나서 깨끗한 서탄면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탄면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해아뜰어린이집 홍옥분 원장과 원생들은 지난 5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657,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홍옥분 원장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고 수익금도 기부하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추억을 만들고 훗날 우리 지역을 빛내줄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 회원단체인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섭)는 지난 5일(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에서 ‘기후위기 대탈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헌옷가격이 대폭 하락한 가운데 실시한 1차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는 23개 읍․면․동에서 헌옷 50여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미섭 회장은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과 근검․절약정신을 알리고, 헌옷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헌옷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헌옷 모으기에 땀 흘리신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3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이웃에게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쌀․떡․감자 나눔,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와 ‘함께 잘사는 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수립한 2022년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계획을 근거로 추진되었으며 오는 8월말까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병원, 약국, 세탁소, 슈퍼, 식당 등 동네사랑방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중점적으로 찾아 나설 계획이다. 폭염이 절정에 이른 5일 오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은 관내 식당을 방문, 관계자와 협의하여 사업장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를 부착하였고, 향후 복지위기 의심 소외계층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여름이라는 계절적인 요인과 가정 내 위기상황까지 더해져 일상생활에 매우 큰 곤란을 겪는 주민들을 능동적으로 발굴하여 가구 특성과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5가정을 방문하여 착한식당 후원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롭게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크로플각에서 기부한 음식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더불어 아동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전학수 위원은 “음식을 받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지봉 소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